프랑스의 자존심 "라피에르"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한 라피에르를 살펴보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6년 프랑스의 동남쪽에 위치한
꼬뜨도르(와인으로 유명한곳)에서 "가스통 라피에르"라는
사람이 설립한 회사 입니다. 지금은 네덜란드의 ACCELL GROUP이
샀지만, 아직도 R&D와 제조는 프랑스에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라피에르의 품질관리는 자동차회사에서도 사용하면서
검증이 되었다하니 고운 때깔은 그냥 나오는게 아닌가 봅니다.
전신인 DH230을 기반하여 레이스버젼으로 경량화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스윙암 시스템은 FPS(Full Power System)를 적용 하였습니다.
(머....많은 메이커들이 쓰고 있는 그냥 페렐럴타입 입니다.)
전년도 제품보다 약 800g정도 경량화에 성공하였군요. 물론
트레벌은 230mm에서 200mm로 줄어들었습니다. 여튼 프레임무게는
3.7kg로 사진의 완차무게가 17.6kg 입니다.
그런데 73mm BB쉘에 체인가이드를 장착하면 XT크랭크의 스핀들이
짧을텐데, 어떻게 장착했네요....커스텀인가?
하이폴리쉬에 골드파츠라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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