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들이 올린 글이라고 합니다..
>
>** 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
>
>1. 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 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때
-> 보리차가 뭔지도 모르는군.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알아야
하듯이 한국에 왔으면 한국에는 어떤 음료가 있는줄은 알아야지!!
하기사, 요새 편의점에서 사먹는 보리차 마시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긴 하지만... 첨가물 : 비타민 C....
>
>2. You want to go back to the States and open an IMF HOF HOUSE
>→미국으로 돌아가서 IMF 호프집을 열고 싶을 때
>
-> 미국이 잘사는줄은 알지만, 없는나라 무시하면 안되지!!
>3. A roll of toilet paper at the dinner table doesn't bother you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휴지가 식탁에 올려져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때
>
-> 우리가 두루마리 휴지 식탁에서 쓰는데, 돈 보태준것 있남?
측은지심이 부족한 부족이여...
>4. You like to cut your noodles with scissors
>→면을 가위로 잘라먹을 때
>
-> 얼마나 효율적인가? 젓가락도 없는 민족이 겸손도 부족하군.
>5. You don't even notice the misspelled signs in English (eg."openning")
>→철자가 틀린 영어표지판를 보고도 틀렸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할때 (예를들면 openning같은...)
>
-> 문맹율이 한국보다 높지 않나??? 부족하면 챙겨줄줄 알아야지. 한국인이
영문좀 틀리면 어때? 오래 있었으면서, 한글은 몇자나 적을줄 아누?
>6. You can balance a 50 pound bowl on your head and walk briskly
>→무거운 물건을 머리위에 지고도 재빨리 걸어갈 수 있을 때
>
-> 난, 미국할머니들 미니스커트에 짙은 화장, 때론 가슴성형까지
하는게 더 이상하던데. 머리에 지고 다니시는분들이 얼마나
고생많이 하시는분들인데, 그걸 써커스의 일종으로 파악하다니...
쯧... 아직도 한국을 이해 못하고 있군..!!
>7. You say “o-rai, o-rai” when your helping your buddy back up his car.
>→친구가 차를 뺄 때, "오라이~ 오라이~"라고 말하고 있을 때
>
-> 한국 역사까지 이해하길 바라지는 않아...
>8. You learned more about U.S. history through AFKN than all of your years in school combined.
>→학교를 다닐 때보다 한국에서 AFKN으로 배운 미국의 역사가 더 많아졌을때
>
-> 오죽 못났으면...
>9. You start having kimchi and rice for breakfast
>→밥과 김치로 아침을 때우기 시작할 때
>
-> 당연한거 아닌가?
>10. You think Kim Dae Jung is sexy
>→김대중이 섹시하다고 느낄 때 (이거 미친 넘 아니야??)
>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11. More than 1/2 of your book collection is from the Kyobo Book Store.
>→교보문고에서 산 책이 가진 책의 반을 넘었을때
>
-> 맞어. 한국은 도서관이 너무 부족해. 이것 역시 가진자의 무시.
>12. You don't mind playing basketball on dirt.
>→바닥이 흙으로 된 코트에서 농구를 하면서도 이상하지 않을 때
>
-> 자연이 좋은거여.... 우레탄에 신발 미끄러질때, 발암물질 나오는거 몰라?
>13. You start to dig bands that have acronyms as names (H.O.T. R.E.F. DJ D.O.C. G.O.D.)
>→H.O.T.나 R.E.F. 또는 DJ D.O.C. G.O.D 같은 이니셜로 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룹을 좋아하게 될 때
>
-> 이름? 영어로된 이름 맘데로 쓰면 안되나?
>14. You start wearing a white mask when it gets cold
>→추워지면 하이얀 마스크를 쓰기 시작할 때
>
-> 감기 걸리면 마스크를 쓰긴 하지.
>15. You hate Japan for no apparent reason
>→일본이 아무 이유없이 싫어질 때
>
-> 이유없이? 쯧.... 몰라도 너무 몰라...
>
>16. You bow to all of your white friends
>→모든 친구들과 고개숙여 인사를 하게 될 때
>
-> 악수하는것보다 위생적이지 않나?
>17. You look for a Lotteria when you're in Minnesota
>→미네소타에 가서 롯데리아를 찾고 있을 때
>
-> 바보아냐?
>18. You enjoy bad tasting instant coffee in luxury settings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맛없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며 좋다고 생각할 때
>
-> 그렇게 오래있었으면서, 어디가 맛있는곳인줄도 몰라? 식혜맛은
알려나 몰라
>19. You find you no longer hold your breath in a crowded elevator
>→가득 찬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마늘냄새 같은 것 때문에 숨을 참지 않아도 될 때
>
-> 으... 난 서양사람 노린내가 더 싫던데...
>20. You start wearing slippers in the office and think it is ok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신으며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할 때
>
-> 캘리포니아에서는 반바지에 사무실에서 피자먹다가 곰팡이 쓸진
않던가?
>21. Your wife reaches her 40s and you expect her to be permed and wear unmatched clothes and anklets
>→마누라가 40대가 되었으니 머리에 퍼머하고 안어울리는 옷과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을거라고 생각될때
>
-> 아줌마 맛을 못봤군. 말 함부로 했다간 큰일 날텐데...
>22. You no longer hang out in Itaewon
>→이태원으로 놀러가지 않게될 때
>
-> 왜? 갔었는데?
>23. Whenever you are surprised you say "ai-go"
>→나도 모르게 놀라면서 "아이고"라고 할 때
>
-> 기껏 배웠다는게...
>24. You are honked at and you call the driver a "babo seki ya"
>→운전하다가 나에게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에게 "바보×끼야"라고 소리칠 때
>
-> 꼭 애들처럼 나쁜것 먼저 배운다니까... 하기사... 나도 오늘 몇번 욕했더라...
>25. U.S. dollars look small in physical size
>→달러 지폐의 크기가 왠지모르게 작아보일 때
>
-> 우리는 큰거 좋아하는거 몰라?
>26. You understand what they're trying to sell through the loudspeaker in that truck that drives by your house every morning.
>→매일 아침 집앞에서 시끄러운 스피커를 켜고 돌아다니는 트럭에서 무엇을 팔려고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될 때
>
-> 음...
>27. You find yourself sucking air through your teeth when a shopkeeper offers you their "best price"
>→점원이 "제일 싼 가격"을 제시한다는데 못믿겠다는 표정이 지어질 때
>
-> 킄킄...
>28. You salivate every time you see a Lassie episode
>→"래시" 이야기를 보며 침을 흘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때 (개가 나오는 TV 보며 군침 흘리는 거..)
>
-> 아직 모르는군. 개는 똥개가 최고여...
>29. You know exactly what kind of dogs are "good"
>→어떤 개가 "좋은 개"인지를 구별해 낼 수 있을 때 (역시 보신탕 얘기인 듯..)
>
-> 난, 아직도 모르는데, 먹을줄도 모르고... 미국사람들은 말고기를
먹는걸로 아는데...
>30. You look forward to lunches at the KATUSA Snack Bar
>→KATUSA 스낵바에서 점심을 때우고 싶어질 때
>
->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글을 읽어보면, 걷거나 찻속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며 일하던데... 성공하기 싫은가 보군.
>31. You've bought everything they sell on the subway
>→ 지하철 안에서 파는 것들을 종류별로 이미 다 사보았을때
>
-> 돈 많군!
>32. You don't even notice the captions when watching an American movie
>→미국 영화를 볼 때 나오는 한글 자막이 신경 쓰이지 않을 때
>
-> 이상타... 미군부대에서 개봉작 대부분 다 보여줄텐데...
>33. You find yourself wanting to got back to the market so you can pop those ""bbon-dae-gi""
>→동네 슈퍼로 돌아가서 군것질로 뻔데기를 사먹고 싶어질 때
>
->그럴꺼야 아마... 진짜 맛있거든...
>34. You bring along your own chopsticks when you go to McDonalds
>→맥도날즈에 젓가락을 가지고 갈 때 (진짤까?)
>
-> 정신 나갔군!
>35. You've eaten pig's feet
>→족발을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 (하긴 족발, 순대를 외국사람들한테 설명하면 거의 미칠려 하죠 ^^)
>
-> 그래도, 누가 더 많이 먹나 하는 대회같은건 안한다.
>36. Korean cops no longer look like boy scouts.
>→한국 경찰이 보이스카웃처럼 보이지 않게될 때(^&^)
>
-> 우리 경찰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군.
>37. You can pronounce "hyundai" correctly
>→Hyundai를 "현대"라고 발음할 수 있게 될 때 (하하 ^^)
>
-> 이런말쓴놈이 미국에서 소나타 사면, A/S 한참 할꺼야...
>
>38. You think it's odd that the bus driver doesn't play the radio out loud back in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갔을 때, 버스기사가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때 (^^)
>
-> 그래도, 요즘엔 양반인데...
>39. The waitress cusses you out for not tipping her upon your return to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가서 식당에서 실수로 팁을 안주고 나와서 웨이트리스가 당신에게 욕하는 것을 들었을 때
>
-> 얼마나 잘살면 팁문화가 보편화 되있을까...
>40. You're 5ft.9in. and you think you're kind of tall.
>→176인 키가 크다고 생각될 때
>
-> 1988년 미국인 평균키 아닌가? 쩝. 맞어 미국에 가면 큰 사람 많지.
>
>41. You start using henna rinse when you see your first grey hair
>→자기 머리에 난 흰머리를 처음보고 염색약을 쓰게될 때
>
-> 그만큼 우리가 현명한거지. 그 독한 약을 뭐하러 자꾸 쓰노?
>42. You hear someone release gas and you say, "Who bang-goo'ed?"
>→방구소리를 듣고, "누가 방구 꼈어!!(Who bang-goo'ed?)"라고 말할 때
>
-> 그런 사람들하고만 사귀었군. 방구대장 뿡뿡이가 얼마나 인기좋은데.
>43. The first thing you ask for at a restaurant is a cup of "coffees"
>→레스토랑에 가서 젤 먼저 coffees를 달라고 할때
>
-> 아는게 커피밖에 없군.
>44. You go to a concert and bow back at the conductor
>→음악회에서 지휘자가 고개숙여 인사를 하면 박수를 치는게 아니라 덩달아 고개숙여 답례할때
-> 크크크 박수 안치고, 덩달아 답례하는것만 봐왔나 보군. 그렇다고,
그걸 따라해? 바보아냐?
>
>45. You have started snapping your gum in public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껌을 소리내며 씸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을 때
>
-> 이건 좀 자재했으면 좋겠다.
>46. You start having a midnight snack of cold rice and fish heads
>→밤참으로 식은 밥과 남아있던 생선대가리를 먹게될 때
>
-> 아무래도 한국사람이 쓴것 같애....
>47. You refer to your POV as your "my car"
>→ 공무용차(Public Owned Vehicle)를 "내 차"라고 표현할 때..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공용물과 사유물 구분 못하는 걸 빗댄듯..)
>
-> 카츄사 군인들이 썼나?
>48. You stop being surprised after laboring up a mountain for two hours and running into a young woman all dressed up in heals and a young man in a suit and tie
>→두시간동안에 걸쳐 힘들게 산에 올라갔는데 산꼭대기에서 예쁘게 차려입 고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와 정장에 넥타이까지 한 남자를 보고 놀라 멈춰 서게 되지 않을 때.. (하하 ^^)
>
-> 아니면, 영어학원 강사가?
>49. You call back to the States and ask your friend if he has moved into his new "apar-t," yet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라는 말 대신 "아파트"라는 말을 쓰고 있을 때
>
-> 하기사 미국에 1주일 갔다오면, 안뇽하셀요 하는 사람이나, 이사람이나...
>50. You are on leave in the States and refer to an apartment building as a mansion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 building을 "맨션"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때 (맨션은 대문에서 집현관까지 한 50미터-_-;는 되는 대저택을 이르는 말)
>
>
-> 음... 주로 단어가지고 .... 한국에 있던 미국인 강사?
>51. Someone steps on your toe and apologizes and you say, "No sweat-ee da"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No sweat이다"라고 말끝에 ~이다를 붙여서 얘기하게 될때 .
>
-> 종로?
>52. Your favorite exclamation is "Ai-go jook get da"
>→한국말로 "아이고 죽겠다"라는 감탄사를 쓰게될때
-> 아무래도..... 뇌파검사를 해야할듯.
==============================================
아무래도, 이 영문은 한국사람이 쓴듯 싶습니다.
>
>** You know you've been in Korea too long if : **
>(이럴때 한국에 너무 오래 있었다고 느낀다)
>
>
>1. You don't mind paying more for coffee than dinner
>→커피 값이 저녁 값보다 비싸도 이상하지 않을 때
-> 보리차가 뭔지도 모르는군. 로마에 왔으면 로마법을 알아야
하듯이 한국에 왔으면 한국에는 어떤 음료가 있는줄은 알아야지!!
하기사, 요새 편의점에서 사먹는 보리차 마시면서, 별의별
생각을 다하긴 하지만... 첨가물 : 비타민 C....
>
>2. You want to go back to the States and open an IMF HOF HOUSE
>→미국으로 돌아가서 IMF 호프집을 열고 싶을 때
>
-> 미국이 잘사는줄은 알지만, 없는나라 무시하면 안되지!!
>3. A roll of toilet paper at the dinner table doesn't bother you
>→(화장실에서 쓰는) 두루마리 휴지가 식탁에 올려져 있어도 아무렇지 않을 때
>
-> 우리가 두루마리 휴지 식탁에서 쓰는데, 돈 보태준것 있남?
측은지심이 부족한 부족이여...
>4. You like to cut your noodles with scissors
>→면을 가위로 잘라먹을 때
>
-> 얼마나 효율적인가? 젓가락도 없는 민족이 겸손도 부족하군.
>5. You don't even notice the misspelled signs in English (eg."openning")
>→철자가 틀린 영어표지판를 보고도 틀렸다는걸 알아차리지 못할때 (예를들면 openning같은...)
>
-> 문맹율이 한국보다 높지 않나??? 부족하면 챙겨줄줄 알아야지. 한국인이
영문좀 틀리면 어때? 오래 있었으면서, 한글은 몇자나 적을줄 아누?
>6. You can balance a 50 pound bowl on your head and walk briskly
>→무거운 물건을 머리위에 지고도 재빨리 걸어갈 수 있을 때
>
-> 난, 미국할머니들 미니스커트에 짙은 화장, 때론 가슴성형까지
하는게 더 이상하던데. 머리에 지고 다니시는분들이 얼마나
고생많이 하시는분들인데, 그걸 써커스의 일종으로 파악하다니...
쯧... 아직도 한국을 이해 못하고 있군..!!
>7. You say “o-rai, o-rai” when your helping your buddy back up his car.
>→친구가 차를 뺄 때, "오라이~ 오라이~"라고 말하고 있을 때
>
-> 한국 역사까지 이해하길 바라지는 않아...
>8. You learned more about U.S. history through AFKN than all of your years in school combined.
>→학교를 다닐 때보다 한국에서 AFKN으로 배운 미국의 역사가 더 많아졌을때
>
-> 오죽 못났으면...
>9. You start having kimchi and rice for breakfast
>→밥과 김치로 아침을 때우기 시작할 때
>
-> 당연한거 아닌가?
>10. You think Kim Dae Jung is sexy
>→김대중이 섹시하다고 느낄 때 (이거 미친 넘 아니야??)
>
->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11. More than 1/2 of your book collection is from the Kyobo Book Store.
>→교보문고에서 산 책이 가진 책의 반을 넘었을때
>
-> 맞어. 한국은 도서관이 너무 부족해. 이것 역시 가진자의 무시.
>12. You don't mind playing basketball on dirt.
>→바닥이 흙으로 된 코트에서 농구를 하면서도 이상하지 않을 때
>
-> 자연이 좋은거여.... 우레탄에 신발 미끄러질때, 발암물질 나오는거 몰라?
>13. You start to dig bands that have acronyms as names (H.O.T. R.E.F. DJ D.O.C. G.O.D.)
>→H.O.T.나 R.E.F. 또는 DJ D.O.C. G.O.D 같은 이니셜로 된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룹을 좋아하게 될 때
>
-> 이름? 영어로된 이름 맘데로 쓰면 안되나?
>14. You start wearing a white mask when it gets cold
>→추워지면 하이얀 마스크를 쓰기 시작할 때
>
-> 감기 걸리면 마스크를 쓰긴 하지.
>15. You hate Japan for no apparent reason
>→일본이 아무 이유없이 싫어질 때
>
-> 이유없이? 쯧.... 몰라도 너무 몰라...
>
>16. You bow to all of your white friends
>→모든 친구들과 고개숙여 인사를 하게 될 때
>
-> 악수하는것보다 위생적이지 않나?
>17. You look for a Lotteria when you're in Minnesota
>→미네소타에 가서 롯데리아를 찾고 있을 때
>
-> 바보아냐?
>18. You enjoy bad tasting instant coffee in luxury settings
>→고급스러운 카페에서 맛없는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며 좋다고 생각할 때
>
-> 그렇게 오래있었으면서, 어디가 맛있는곳인줄도 몰라? 식혜맛은
알려나 몰라
>19. You find you no longer hold your breath in a crowded elevator
>→가득 찬 엘리베이터 안에서도 마늘냄새 같은 것 때문에 숨을 참지 않아도 될 때
>
-> 으... 난 서양사람 노린내가 더 싫던데...
>20. You start wearing slippers in the office and think it is ok
>→사무실에서 슬리퍼를 신으며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할 때
>
-> 캘리포니아에서는 반바지에 사무실에서 피자먹다가 곰팡이 쓸진
않던가?
>21. Your wife reaches her 40s and you expect her to be permed and wear unmatched clothes and anklets
>→마누라가 40대가 되었으니 머리에 퍼머하고 안어울리는 옷과 발목까지 오는 양말을 신을거라고 생각될때
>
-> 아줌마 맛을 못봤군. 말 함부로 했다간 큰일 날텐데...
>22. You no longer hang out in Itaewon
>→이태원으로 놀러가지 않게될 때
>
-> 왜? 갔었는데?
>23. Whenever you are surprised you say "ai-go"
>→나도 모르게 놀라면서 "아이고"라고 할 때
>
-> 기껏 배웠다는게...
>24. You are honked at and you call the driver a "babo seki ya"
>→운전하다가 나에게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에게 "바보×끼야"라고 소리칠 때
>
-> 꼭 애들처럼 나쁜것 먼저 배운다니까... 하기사... 나도 오늘 몇번 욕했더라...
>25. U.S. dollars look small in physical size
>→달러 지폐의 크기가 왠지모르게 작아보일 때
>
-> 우리는 큰거 좋아하는거 몰라?
>26. You understand what they're trying to sell through the loudspeaker in that truck that drives by your house every morning.
>→매일 아침 집앞에서 시끄러운 스피커를 켜고 돌아다니는 트럭에서 무엇을 팔려고 하는 것인지를 알게 될 때
>
-> 음...
>27. You find yourself sucking air through your teeth when a shopkeeper offers you their "best price"
>→점원이 "제일 싼 가격"을 제시한다는데 못믿겠다는 표정이 지어질 때
>
-> 킄킄...
>28. You salivate every time you see a Lassie episode
>→"래시" 이야기를 보며 침을 흘리고 있는 당신을 발견할 때 (개가 나오는 TV 보며 군침 흘리는 거..)
>
-> 아직 모르는군. 개는 똥개가 최고여...
>29. You know exactly what kind of dogs are "good"
>→어떤 개가 "좋은 개"인지를 구별해 낼 수 있을 때 (역시 보신탕 얘기인 듯..)
>
-> 난, 아직도 모르는데, 먹을줄도 모르고... 미국사람들은 말고기를
먹는걸로 아는데...
>30. You look forward to lunches at the KATUSA Snack Bar
>→KATUSA 스낵바에서 점심을 때우고 싶어질 때
>
-> 미국에서 성공한 사람들 글을 읽어보면, 걷거나 찻속에서 햄버거로
점심을 때우며 일하던데... 성공하기 싫은가 보군.
>31. You've bought everything they sell on the subway
>→ 지하철 안에서 파는 것들을 종류별로 이미 다 사보았을때
>
-> 돈 많군!
>32. You don't even notice the captions when watching an American movie
>→미국 영화를 볼 때 나오는 한글 자막이 신경 쓰이지 않을 때
>
-> 이상타... 미군부대에서 개봉작 대부분 다 보여줄텐데...
>33. You find yourself wanting to got back to the market so you can pop those ""bbon-dae-gi""
>→동네 슈퍼로 돌아가서 군것질로 뻔데기를 사먹고 싶어질 때
>
->그럴꺼야 아마... 진짜 맛있거든...
>34. You bring along your own chopsticks when you go to McDonalds
>→맥도날즈에 젓가락을 가지고 갈 때 (진짤까?)
>
-> 정신 나갔군!
>35. You've eaten pig's feet
>→족발을 먹을 수 있게 되었을 때 (하긴 족발, 순대를 외국사람들한테 설명하면 거의 미칠려 하죠 ^^)
>
-> 그래도, 누가 더 많이 먹나 하는 대회같은건 안한다.
>36. Korean cops no longer look like boy scouts.
>→한국 경찰이 보이스카웃처럼 보이지 않게될 때(^&^)
>
-> 우리 경찰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군.
>37. You can pronounce "hyundai" correctly
>→Hyundai를 "현대"라고 발음할 수 있게 될 때 (하하 ^^)
>
-> 이런말쓴놈이 미국에서 소나타 사면, A/S 한참 할꺼야...
>
>38. You think it's odd that the bus driver doesn't play the radio out loud back in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갔을 때, 버스기사가 라디오를 크게 틀어놓지 않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될 때 (^^)
>
-> 그래도, 요즘엔 양반인데...
>39. The waitress cusses you out for not tipping her upon your return to the States
>→미국에 돌아가서 식당에서 실수로 팁을 안주고 나와서 웨이트리스가 당신에게 욕하는 것을 들었을 때
>
-> 얼마나 잘살면 팁문화가 보편화 되있을까...
>40. You're 5ft.9in. and you think you're kind of tall.
>→176인 키가 크다고 생각될 때
>
-> 1988년 미국인 평균키 아닌가? 쩝. 맞어 미국에 가면 큰 사람 많지.
>
>41. You start using henna rinse when you see your first grey hair
>→자기 머리에 난 흰머리를 처음보고 염색약을 쓰게될 때
>
-> 그만큼 우리가 현명한거지. 그 독한 약을 뭐하러 자꾸 쓰노?
>42. You hear someone release gas and you say, "Who bang-goo'ed?"
>→방구소리를 듣고, "누가 방구 꼈어!!(Who bang-goo'ed?)"라고 말할 때
>
-> 그런 사람들하고만 사귀었군. 방구대장 뿡뿡이가 얼마나 인기좋은데.
>43. The first thing you ask for at a restaurant is a cup of "coffees"
>→레스토랑에 가서 젤 먼저 coffees를 달라고 할때
>
-> 아는게 커피밖에 없군.
>44. You go to a concert and bow back at the conductor
>→음악회에서 지휘자가 고개숙여 인사를 하면 박수를 치는게 아니라 덩달아 고개숙여 답례할때
-> 크크크 박수 안치고, 덩달아 답례하는것만 봐왔나 보군. 그렇다고,
그걸 따라해? 바보아냐?
>
>45. You have started snapping your gum in public
>→사람이 많은 곳에서도 껌을 소리내며 씸으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을 때
>
-> 이건 좀 자재했으면 좋겠다.
>46. You start having a midnight snack of cold rice and fish heads
>→밤참으로 식은 밥과 남아있던 생선대가리를 먹게될 때
>
-> 아무래도 한국사람이 쓴것 같애....
>47. You refer to your POV as your "my car"
>→ 공무용차(Public Owned Vehicle)를 "내 차"라고 표현할 때..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공용물과 사유물 구분 못하는 걸 빗댄듯..)
>
-> 카츄사 군인들이 썼나?
>48. You stop being surprised after laboring up a mountain for two hours and running into a young woman all dressed up in heals and a young man in a suit and tie
>→두시간동안에 걸쳐 힘들게 산에 올라갔는데 산꼭대기에서 예쁘게 차려입 고 하이힐을 신은 아가씨와 정장에 넥타이까지 한 남자를 보고 놀라 멈춰 서게 되지 않을 때.. (하하 ^^)
>
-> 아니면, 영어학원 강사가?
>49. You call back to the States and ask your friend if he has moved into his new "apar-t," yet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라는 말 대신 "아파트"라는 말을 쓰고 있을 때
>
-> 하기사 미국에 1주일 갔다오면, 안뇽하셀요 하는 사람이나, 이사람이나...
>50. You are on leave in the States and refer to an apartment building as a mansion
>→미국에 돌아가서도 apartment building을 "맨션"이라는 단어로 표현할 때 (맨션은 대문에서 집현관까지 한 50미터-_-;는 되는 대저택을 이르는 말)
>
>
-> 음... 주로 단어가지고 .... 한국에 있던 미국인 강사?
>51. Someone steps on your toe and apologizes and you say, "No sweat-ee da"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No sweat이다"라고 말끝에 ~이다를 붙여서 얘기하게 될때 .
>
-> 종로?
>52. Your favorite exclamation is "Ai-go jook get da"
>→한국말로 "아이고 죽겠다"라는 감탄사를 쓰게될때
-> 아무래도..... 뇌파검사를 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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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이 영문은 한국사람이 쓴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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