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적절한 예들을 들어 가며 조목 조목 말씀 잘 해주신것 같습니다.
그저 ,단순히 외국의 소비자 가격표시만 가지고, 우리나라의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것을, 왜 비싼지를 밝혀내어야 하는것이 소비자 몫 아닌가요?
수입사보고 얼마에 수입해서 얼마의 이윤을 받고 판매 하는지를,
밝히라는것 자체가 우스운것 아닌가요?
외국이 왜 쌀까요?
싼 이유를 밝혀서 국내의 비싼 가격에 일침을 가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러한것을 수입상이 해야 하는 몫인가요?
님의 의견에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자기들 의견과 맞지 않으니 조용히 있어라 하는것도 대한민국 법에 어긋
나는 거겠죠?
반대 의견을 제시 할수 있는것도 대한민국 법에 있지 않나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자건거 가격 거품 제거운동에 절대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
>불매운동에 물타기 같은 것을 할 생각도 없읍니다.
>
>제 의견은 불매운동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보자는데 있습니다.
>
>자전거 가격 거품제거 과정에 있어서 지금까지 올라온 글을 보면서 느낀점을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
>
>먼저 자전거 가격에 거품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중 불매운동에 적극 적이신 분들의 의견을 보면..
>
>- 가격이 비싸다 : 가격이 비싸물건을 얼마든지 있습니다.
>
>- 외국보다 비싸다 : 역시 외국 보다 비싼 물건도 많습니다.
>
>- 중간 마진이 높다.
>: 이건 아래에 우리 회사 예로 들었는데..
>
>더 확실하고.. 쉽에 확인 할수 있는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애기 지만.. 이 내용으로 인해 그 업게에서 돌맞아 죽을 지도 모름 ㅡㅡ;; )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팬시 회사가 있습니다.
>
>이회사에 나오는 카드를취급한 적이 있습니다.
>
>이회사 카드(일반 카드, 청첩장 모두)를 보면 카드 뒤에 모델 번호가 찍혀 있습니다. 보통 4자리 숫자 입니다.
>
>이 숫자가 카드의 도매가와 모델명을 뜻하는데요..
>
>0605
>
>이렇게 네자리 숫자중 앞의 2자리는 이 카드의 도매가(소매상으로 판매하는 가격)을 뜻합니다. 뒤에 2자리는 모델 번호이고요..
>
>앞의 2자리에 0 하나를 더 붙이면 이카드의 도매가가 됩니다.
>
>즉 0605는 도매가 '60'원짜리 카드중 5번째 모델이란 뜻이 됩니다.
>
>이카드 소매가가 얼마 일까요??
>
>요즘 시세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500원 이상 할것입니다.
>(소매가는 문구점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
>문구점에 가서 보시면 무지하게 화려한 카드들 많습니다..
>한장에 천원 이상하는 카드도 있구요..
>그 카드들 뒷에 번호를 확인해 보십시오..
>
>아마도 처음에 '2'로 시작하는 카드(도매가 200원대) 몇 안될겁니다.
>그 카드의 소비자가는 최소 천 몇백원 이상 할겁니다.
>
>대충 보아도 최종 단계인 소매점에서 챙기는 마진만 최소 60%~90%나 됩니다.
>
>마진율로만 본다면 이것도 폭리 아닙니까?
>
>(만일 카드 가격에 의심이 생기고 카드 숫자로 장난 치는 거라 생각 된다면 동대문 운동장 근처에 있는 카드 도매상에 찾아가 보십시오 이곳에서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100 장단위로 도매가로 판매 합니다.
>카드 대리점에서는 일반인에게는 절대로 도매가로 안줍니다. 도매가를 알려 주지도 않고.)
>
>
>- 수입업체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
>
>과연 수입업체가 폭리를 취하는 것인지, 어느 회사에서 올린 글처럼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된것 없습니다.
>
>이 내용을 확인 하는데 있어서 근거 자료를 수입사가 제시해야지, 소비자가 자료를 제시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
>얼마전 모 단체에 의해 핸드폰의 수신자 발신 표시 요금과 핸드폰 사용요금에 대한 문제로 요금 할인 운동이 있었습니다.
>
>그결과 초기에 3000원까지 했던 발신표시 요금이 지금은 몇백원 수순으로 낮춰 졌고, 핸드폰의 기본요금도 할인이 되었습니다.
>
>이 운동을 주도한 단체에서 발표하길
>
>우리나라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얼마이며 평균 통화량은 얼마이고 따라서 통신 업자는 얼마에 해당하는 이익을 챙기고 있다.
>이것은 시설 투자비와 운영비 얼마에 비해서 과다하게 많은 수익이다.
>따라서 더이상 기반 시설 투자가 필요없는 현 시점에서 핸드폰 사용 요금을 할일 하는 것이 옳다
>
>또, 발신자 표시 기능은 기존의 시설에 약간의 조정만 하면 가능한 것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므로 한달 2~3000원의 서비스 요금은 부당한 과다 청구이며, 이로 인해 통신사는 과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
>라고 주장하며 소비자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위와 같은 자료를 산출해 낼때... 통신사에 가서 부탁 했을까요?
>
>'핸펀 사용요금이 넘 비싼것 같아 우리가 가격 할인 운동을 하려고 하니.. 수익 에 관한 자료좀 주실수 있습니까??"
>
>이렇게 부탁해서 얻은 자료로 운동을 시작 했을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
>
>또 이렇게 납득할 만한 자료도 없이 불매운동을 시작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게 되는 겁니까?
>
>만일 (만 약 에 입니다.. 가정이란 뜻입니다. )
>
>제가 수입사이고 나름대로 합리적이 가격에 거품이 없는 상황일때,
>그냥 조용히.. 어느날 부터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면 모를까.. 이처럼 누군가의 주도로 불매운동이 진행되어 영업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불매운동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할것 입니다.
>
>이런 문제가 발생 했을 경우 과연 누가 법정에 서서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그 책임을 지겠다는 겁니까?
>
>보통 이런 소비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운동을 주도한 단체나 또는 참가한 사람이 모두 함께 책임을 지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단지 온라인 게시판에서 '나도 참여 합니다' 라는 글하나 올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
>정말 본격적으로 불매 운동을 하려면 불매운동에 참여 하려는 분들께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함께 책임을 지도록 한다는 서명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이 서명은 불매운동을 지지하는 서명인 동시에 그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 되는 겁니다.
>
>서명을 받는 방법은 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럽을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해결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
>각 지역 클럽에서 클럽회원 및 주위의 잔차 매니아로 부터 서명을 받아 불매운동을 주도하는 분께 보내서 그것을 하나로 모아 정리하면 될것 입니다.
>
>
>
>- 수입업체가 발표한 비용이 비정상적이다.
>: 그렇다면 수입업체의 주장중 문제가 되는 곳을 시정하도록 요구 할수도 있습니다.
>
>아래 올라온 글중에 모 수입사에서 운송비용이 300달러라 주장했는데 실제로 비슷한 크기 무게의 화물 운송비용은 20달러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래서 가격 거품이니 무조건 불매운동을 하자는 겁니까?
>
>위와 같은 문제점을 찾아 내었다면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
>정상적인 운송비용은 20달러임에도 불구하고 모 수입사의 경우 300달러라는 과다한 운송비용으로 잔차를 수입하며, 그 과다 지불된 운송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 시키고 있다.
>
>이에 수입사는 운송 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운송비용을 타 화물 수준인 20달러 선을 낮추고 기존 운송비용과의 차액인 28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비자가에서 제해야 한다.
>
>만일 운송비용을 낮출수 없다면 그 명확한 이유를 밝혀라.
>
>운송비용 절감을 통한 소비자가 인하 등의 조치나, 운송비용이 고가인것에 대한 해명이 없다면 불매운동을 시작 하겠다.
>
>라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불매운동에 대한 확실한 명분을 내새울 수도 있습니다.
>
>
>- 다른 제품은 외국과 가격차가 없은데.. 특정 수입사의 제품만 유독 가격차이가 심하다.
>: 이것도 충분히 공격할 틈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조 아래에 있습니다.
>(타이프 하기 싫어 그러는거 절대 맞습니다. ㅡㅡ;;)
>
>
>- 유통 구조상 그렇다.
>: 요건 젤 어렵습니다. 유통구조는 그리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
>이상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불매운동에 대한 방향이었습니다만 계속 몬가 1%부족한것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
>특히나 수입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는 국내 mtb 시장의 크기, 년간 소비량, 각 수입사의 총매출, 관세, 수입사가 들여오는 원가등 근거 자료을 전혀 구할 수 없어 더욱 그렇습니다.
>
>제가 근거 자료가 필요하다고 한것을 불매운동을 하는 분들이 지금 당장 직접 자료를 제출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
>이곳 왈바에 오시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힘을 빌려 어느정도 사실에 가까운 자료을 모아서 정리를 해서 실제로 중간에서 누군가 폭리를 취하거나 소비자 가격이 부당하게 많이 청구 된다는 것을 확인 한 후 그 사실을 발표하고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서 불매운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
>또, 아래 물타기라는 평을 들은 글에 있듯이 우리보다 경험이 많은 소비자 단체 등에 자문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
>
>이번에는 이 글로 제 뜻이 어느정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워낙 글재주가 없어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라.. ㅜ.ㅜ
>
>
>업자는 꺼지라, 물타기 하지마라, 참여하기 싫으면 조용히 있어라
>
>라고 하신다면.. 더이상 불매운동에 관한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
>
>그럼 불매운동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저 ,단순히 외국의 소비자 가격표시만 가지고, 우리나라의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것을, 왜 비싼지를 밝혀내어야 하는것이 소비자 몫 아닌가요?
수입사보고 얼마에 수입해서 얼마의 이윤을 받고 판매 하는지를,
밝히라는것 자체가 우스운것 아닌가요?
외국이 왜 쌀까요?
싼 이유를 밝혀서 국내의 비싼 가격에 일침을 가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러한것을 수입상이 해야 하는 몫인가요?
님의 의견에 저는 박수를 보냅니다.^^
자기들 의견과 맞지 않으니 조용히 있어라 하는것도 대한민국 법에 어긋
나는 거겠죠?
반대 의견을 제시 할수 있는것도 대한민국 법에 있지 않나요?
>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 자건거 가격 거품 제거운동에 절대 찬성하는 사람입니다.
>
>불매운동에 물타기 같은 것을 할 생각도 없읍니다.
>
>제 의견은 불매운동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보다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 보자는데 있습니다.
>
>자전거 가격 거품제거 과정에 있어서 지금까지 올라온 글을 보면서 느낀점을 몇가지를 적어 보겠습니다.
>
>
>먼저 자전거 가격에 거품이 생기는 원인을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중 불매운동에 적극 적이신 분들의 의견을 보면..
>
>- 가격이 비싸다 : 가격이 비싸물건을 얼마든지 있습니다.
>
>- 외국보다 비싸다 : 역시 외국 보다 비싼 물건도 많습니다.
>
>- 중간 마진이 높다.
>: 이건 아래에 우리 회사 예로 들었는데..
>
>더 확실하고.. 쉽에 확인 할수 있는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애기 지만.. 이 내용으로 인해 그 업게에서 돌맞아 죽을 지도 모름 ㅡㅡ;; )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팬시 회사가 있습니다.
>
>이회사에 나오는 카드를취급한 적이 있습니다.
>
>이회사 카드(일반 카드, 청첩장 모두)를 보면 카드 뒤에 모델 번호가 찍혀 있습니다. 보통 4자리 숫자 입니다.
>
>이 숫자가 카드의 도매가와 모델명을 뜻하는데요..
>
>0605
>
>이렇게 네자리 숫자중 앞의 2자리는 이 카드의 도매가(소매상으로 판매하는 가격)을 뜻합니다. 뒤에 2자리는 모델 번호이고요..
>
>앞의 2자리에 0 하나를 더 붙이면 이카드의 도매가가 됩니다.
>
>즉 0605는 도매가 '60'원짜리 카드중 5번째 모델이란 뜻이 됩니다.
>
>이카드 소매가가 얼마 일까요??
>
>요즘 시세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500원 이상 할것입니다.
>(소매가는 문구점에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
>문구점에 가서 보시면 무지하게 화려한 카드들 많습니다..
>한장에 천원 이상하는 카드도 있구요..
>그 카드들 뒷에 번호를 확인해 보십시오..
>
>아마도 처음에 '2'로 시작하는 카드(도매가 200원대) 몇 안될겁니다.
>그 카드의 소비자가는 최소 천 몇백원 이상 할겁니다.
>
>대충 보아도 최종 단계인 소매점에서 챙기는 마진만 최소 60%~90%나 됩니다.
>
>마진율로만 본다면 이것도 폭리 아닙니까?
>
>(만일 카드 가격에 의심이 생기고 카드 숫자로 장난 치는 거라 생각 된다면 동대문 운동장 근처에 있는 카드 도매상에 찾아가 보십시오 이곳에서는 일반 소비자에게도 100 장단위로 도매가로 판매 합니다.
>카드 대리점에서는 일반인에게는 절대로 도매가로 안줍니다. 도매가를 알려 주지도 않고.)
>
>
>- 수입업체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
>
>과연 수입업체가 폭리를 취하는 것인지, 어느 회사에서 올린 글처럼 유통 과정에서 생기는 비용으로 인한 것인지 확인된것 없습니다.
>
>이 내용을 확인 하는데 있어서 근거 자료를 수입사가 제시해야지, 소비자가 자료를 제시할 필요는 없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
>얼마전 모 단체에 의해 핸드폰의 수신자 발신 표시 요금과 핸드폰 사용요금에 대한 문제로 요금 할인 운동이 있었습니다.
>
>그결과 초기에 3000원까지 했던 발신표시 요금이 지금은 몇백원 수순으로 낮춰 졌고, 핸드폰의 기본요금도 할인이 되었습니다.
>
>이 운동을 주도한 단체에서 발표하길
>
>우리나라 이동통신 가입자 수는 얼마이며 평균 통화량은 얼마이고 따라서 통신 업자는 얼마에 해당하는 이익을 챙기고 있다.
>이것은 시설 투자비와 운영비 얼마에 비해서 과다하게 많은 수익이다.
>따라서 더이상 기반 시설 투자가 필요없는 현 시점에서 핸드폰 사용 요금을 할일 하는 것이 옳다
>
>또, 발신자 표시 기능은 기존의 시설에 약간의 조정만 하면 가능한 것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거의 들어가지 않으므로 한달 2~3000원의 서비스 요금은 부당한 과다 청구이며, 이로 인해 통신사는 과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
>라고 주장하며 소비자 운동을 이끌었습니다.
>
>이 과정에서 위와 같은 자료를 산출해 낼때... 통신사에 가서 부탁 했을까요?
>
>'핸펀 사용요금이 넘 비싼것 같아 우리가 가격 할인 운동을 하려고 하니.. 수익 에 관한 자료좀 주실수 있습니까??"
>
>이렇게 부탁해서 얻은 자료로 운동을 시작 했을 것이라고 생각 하시는 겁니까?
>
>
>또 이렇게 납득할 만한 자료도 없이 불매운동을 시작했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은 누가 지게 되는 겁니까?
>
>만일 (만 약 에 입니다.. 가정이란 뜻입니다. )
>
>제가 수입사이고 나름대로 합리적이 가격에 거품이 없는 상황일때,
>그냥 조용히.. 어느날 부터 물건이 팔리지 않는다면 모를까.. 이처럼 누군가의 주도로 불매운동이 진행되어 영업에 손실이 발생한다면 불매운동을 진행하는 사람들을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고소를 할것 입니다.
>
>이런 문제가 발생 했을 경우 과연 누가 법정에 서서 소비자의 권리를 주장하고 그 책임을 지겠다는 겁니까?
>
>보통 이런 소비자 운동을 하는 경우에는 운동을 주도한 단체나 또는 참가한 사람이 모두 함께 책임을 지는 것으로 하고 있습니다.
>
>이것은 단지 온라인 게시판에서 '나도 참여 합니다' 라는 글하나 올렸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
>정말 본격적으로 불매 운동을 하려면 불매운동에 참여 하려는 분들께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함께 책임을 지도록 한다는 서명 정도는 받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
>이 서명은 불매운동을 지지하는 서명인 동시에 그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 되는 겁니다.
>
>서명을 받는 방법은 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럽을 활용하면 비교적 쉽게 해결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
>각 지역 클럽에서 클럽회원 및 주위의 잔차 매니아로 부터 서명을 받아 불매운동을 주도하는 분께 보내서 그것을 하나로 모아 정리하면 될것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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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업체가 발표한 비용이 비정상적이다.
>: 그렇다면 수입업체의 주장중 문제가 되는 곳을 시정하도록 요구 할수도 있습니다.
>
>아래 올라온 글중에 모 수입사에서 운송비용이 300달러라 주장했는데 실제로 비슷한 크기 무게의 화물 운송비용은 20달러에 불과하다고 하였습니다.
>
>그래서.. 그래서 가격 거품이니 무조건 불매운동을 하자는 겁니까?
>
>위와 같은 문제점을 찾아 내었다면 그것을 이용해야 하는것 아닙니까?
>
>정상적인 운송비용은 20달러임에도 불구하고 모 수입사의 경우 300달러라는 과다한 운송비용으로 잔차를 수입하며, 그 과다 지불된 운송비용을 소비자에게 부담 시키고 있다.
>
>이에 수입사는 운송 과정의 문제점을 해결하여 운송비용을 타 화물 수준인 20달러 선을 낮추고 기존 운송비용과의 차액인 280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을 소비자가에서 제해야 한다.
>
>만일 운송비용을 낮출수 없다면 그 명확한 이유를 밝혀라.
>
>운송비용 절감을 통한 소비자가 인하 등의 조치나, 운송비용이 고가인것에 대한 해명이 없다면 불매운동을 시작 하겠다.
>
>라는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불매운동에 대한 확실한 명분을 내새울 수도 있습니다.
>
>
>- 다른 제품은 외국과 가격차가 없은데.. 특정 수입사의 제품만 유독 가격차이가 심하다.
>: 이것도 충분히 공격할 틈이 있다고 생각 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조 아래에 있습니다.
>(타이프 하기 싫어 그러는거 절대 맞습니다. ㅡㅡ;;)
>
>
>- 유통 구조상 그렇다.
>: 요건 젤 어렵습니다. 유통구조는 그리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
>여기에 대해서는 저도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
>
>이상이 제가 생각하고 있는 불매운동에 대한 방향이었습니다만 계속 몬가 1%부족한것 같아 고민하고 있습니다.
>
>특히나 수입사가 폭리를 취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이렇게 온라인 상으로는 국내 mtb 시장의 크기, 년간 소비량, 각 수입사의 총매출, 관세, 수입사가 들여오는 원가등 근거 자료을 전혀 구할 수 없어 더욱 그렇습니다.
>
>제가 근거 자료가 필요하다고 한것을 불매운동을 하는 분들이 지금 당장 직접 자료를 제출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
>이곳 왈바에 오시는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힘을 빌려 어느정도 사실에 가까운 자료을 모아서 정리를 해서 실제로 중간에서 누군가 폭리를 취하거나 소비자 가격이 부당하게 많이 청구 된다는 것을 확인 한 후 그 사실을 발표하고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서 불매운동을 진행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
>
>또, 아래 물타기라는 평을 들은 글에 있듯이 우리보다 경험이 많은 소비자 단체 등에 자문을 구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
>
>이번에는 이 글로 제 뜻이 어느정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워낙 글재주가 없어 오해를 많이 사는 편이라.. ㅜ.ㅜ
>
>
>업자는 꺼지라, 물타기 하지마라, 참여하기 싫으면 조용히 있어라
>
>라고 하신다면.. 더이상 불매운동에 관한 글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
>
>그럼 불매운동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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