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11일부터 출근하랩니다.. 백수 끝입니다.
면접을 보면서 일 자체가 제가 좋아하는 일이라 강력하게 의지를 나타냈는데
잘되서 좋습니다.
그런데 막상 되고나니 지금까지 했던 노력들도 그렇고..허무한 생각이 듭니다.
둘째...
크렉난 프레임이 교체 됩니다~.. ㅋㅋㅋㅋ
목요일이나 금요일에 찾으러 가면 되니 제 잔차에 대해 한시름 놨습니다.
이번주부터는 산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빨간 내의라도 사드리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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