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건축학개론 이라는 첫 강의가 있는 날이었져..
오전에 제도 수업받고 2시간이 공중에 부웅~ 떠서
애들이랑 나와서 못치는 당구좀 치다가...;;
밥 배부르게 먹고 강의 들어갔습니다.
등치 큰 교수님 오시더니 자장가를 부르시더군요....;;
전혀 변하지 않는 목소리 톤이며 들릴랑 말랑한 목소리....--;;;
대부분이 쓰러지길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저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1시간정도가 지나고 출석할쯔음 일어나보니 애들 쑥떡거리고 깔깔거리고
난리가 아니더군요...내가 잘때 무슨일이 있었나 했는데
글쎄 강의끝나고 강의실에서 나오니깐 친구들이 왈~
니 20 분동안 코걸더라...ㅋㅋㅋㅋ
-_-;;; 제 옆에 사람이랑 앞사람도 골았는데 그중에 베스트 였답니다..;;;
첫 수업에 대부분 처음보는 애들 앞에서 이런 뻘쭈미네이션한 일을
겪게 될줄이야.....쩝..
거 참 학교가기 뻘쭘하게 생겼습니다...T_T
오전에 제도 수업받고 2시간이 공중에 부웅~ 떠서
애들이랑 나와서 못치는 당구좀 치다가...;;
밥 배부르게 먹고 강의 들어갔습니다.
등치 큰 교수님 오시더니 자장가를 부르시더군요....;;
전혀 변하지 않는 목소리 톤이며 들릴랑 말랑한 목소리....--;;;
대부분이 쓰러지길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저도 고개를 숙였습니다.
1시간정도가 지나고 출석할쯔음 일어나보니 애들 쑥떡거리고 깔깔거리고
난리가 아니더군요...내가 잘때 무슨일이 있었나 했는데
글쎄 강의끝나고 강의실에서 나오니깐 친구들이 왈~
니 20 분동안 코걸더라...ㅋㅋㅋㅋ
-_-;;; 제 옆에 사람이랑 앞사람도 골았는데 그중에 베스트 였답니다..;;;
첫 수업에 대부분 처음보는 애들 앞에서 이런 뻘쭈미네이션한 일을
겪게 될줄이야.....쩝..
거 참 학교가기 뻘쭘하게 생겼습니다...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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