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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포기 할렵니다. --;

indra782004.03.11 08:49조회 수 3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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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부터 발끝까지 앞뒤가 꽉 막힌 곳이라.

괜히 제가 거기다 대고 시위하면 제 정력만 낭비일거

같습니다. 그러나 좌절은 없습니다.

그냥 퇴근후 집에가서나 열심히 타야겠습니다.

건강과 차비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던 제 꿈은 산산히

부서지네요^^; 입맛이 쓰네요~



아~ 잔차로 출근하면 지하철대비 시간도 10분이나 단축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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쬐꼬만 회사에요.. (by 날초~) 일장춘몽으로 끝난 잔차 출퇴근 (by 딜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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