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에 정치인들이 국회에서 지지고 볶는 거 보면 마치 소금 뿌려 놓은 지렁이 마냥 보였드랬습니다. 발버둥치는 모습이 흡사하여...
이번에 사태는 왜 그 지렁이들이 내 뒷골에서 노는 걸까요.ㅜㅜ
함 상상을 해 봤습니다.
총을 들고 국회에 처들어 가서 이번에 찬성한 의원들 한쪽에 몰아 놓고,
`니그들 목숨을 걸고서라도 소신을 지킬 넘 남고 빠져!`
그러고 이런 상황을 tv로 생중계해 주면 재밌을 거 같은데...
ps: 지렁이님께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글을 써놓고 보니 지렁이님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 같습니다. (- -)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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