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르신.....

sentaur2004.03.13 11:52조회 수 448댓글 0

    • 글자 크기


오해는 오해를 낳는다고 하는데 감정이 많이 상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왈바를 만난지는 꽤 되었지요.
그러나 왈바모임에도 한번 나가보질 못했습니다.
또한 글도 잘올리지 않는 소극적왈바매니아 입니다.
저도 그냥 자전거가 좋아서 왈바를 사랑하고 주위분들께도 홍보도 합니다.

근데 시국이 하수상하니 오늘 뜻하지 않게도 일이 이상하게 꼬여 가는군요..
저는 카리스님께서 아침부터 열이 많이 받으셨길래 개인감정이 다르다는점을
알려드리려 또 많은 국민의 생각을 이해받으려다보니......
이나라 국회의원들의 행태를 분개하다보니.....
제 생각과는 다르게 글이 조금은 과격했었나 봅니다.

하지만 어르신의 글을 비방하거나 무시하는 글은 아니란점 분명히 밝힙니다.
저는 어르신을 본적도.. 어르신의글에 댓글을 단적도 없습니다.
제글에 어르신의 글에대한 충분한 공감을 한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고..
제가 "나잇살" 등등을 거론한것은..
이나라 국회의원들에대한 저의 악감정 표출이란점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제나이  올해 44살입니다.
그다지 많지 않은 나이 입니다만 세상이치는 아직은 알수는 없지만
좁은소견으로 바라볼수는 있습니다.
가급적 우리 아이들을 위해 정도를 걷고자 조금은 노력도 합니다.

어르신...
부디 가시겠다는 말씀은 거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이나라 젊은사람들에게 밝은 대한민국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아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십시오....









>
>아래에 글을 달고 보니...
>
>이 곳에 또 다른 글이 있었군요
>
>
>카리스님 미안합니다...
>
>그냥 조용히 탈퇴하렵니다
>
>
>모든 이들이 보는 게시판에
>
>글의 내용을 차치하고라도
>
><나잇살이나 처먹은>..이라는 표현이 난무하고
>
>
>어른이라는 존재가
>
>자기들의 평가기준에 맞아야만
>
>그제서야 <나잇값 겨우 하는 인간>으로 평가되는 분위기...
>
>
>허허허...
>
>이 글조차 남기고 싶지 않았으나
>
>어이없고 기가 막혀서 한마디 남깁니다
>
>
>주변에서 지켜 주지 않으면
>
>어른의 위치는 없습니다
>
>고려장 당하는 시체만 남을 뿐...
>
>
>그 동안 글로나마 우정을 지켜 오던 분들께
>
>깊은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
>
>


    • 글자 크기
헌법 재판소에서 판결(당근 부결 되면) 쉬다가 대통령직 복귀하면되지 (by ksh10000) 이제 (by ksh10000)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08083 이런게 무슨 犬판이라고... spy 2004.03.13 383
108082 그렇죠.. 대통령,국회의원들 모두들 잘못이죠! 2004.03.13 203
108081 뭐가 쿠테타고 반란인가? 공감..... rudgns 2004.03.13 245
108080 개판 5분전 아닙니다. 하로 2004.03.13 349
108079 그 犬 판이라는 곳에.. 필스 2004.03.13 333
108078 헌법 재판소에서 판결(당근 부결 되면) 쉬다가 대통령직 복귀하면되지 ksh10000 2004.03.13 302
어르신..... sentaur 2004.03.13 448
108076 이제 ksh10000 2004.03.13 619
108075 탈퇴라니요....... 짱구 2004.03.13 352
108074 잘하셨습니다....... 짱구 2004.03.13 414
108073 정치 얘기... 하로 2004.03.13 311
108072 공원이나 공공시설이용시... 소나기 2004.03.13 265
108071 정치에 대한 혐오와 참여... 飛白 2004.03.13 253
108070 저도 뵌 적은 없지만... 하로 2004.03.13 313
108069 타기옹님... 맞바람 2004.03.13 316
108068 타기옹 형님 죄송합니다. karis 2004.03.13 487
108067 그러실 필요까지야.... 얼레꼴레르 2004.03.13 273
108066 조용히 탈퇴하겠습니다.. 타기옹 2004.03.13 766
108065 평상심을 찾으시고... ........ 2004.03.13 253
108064 최소한의 상식선의 대접을 바랍니다 타기옹 2004.03.13 5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