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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닙니다..반란입니다!

crow2004.03.13 19:33조회 수 1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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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부리들이대고 권력뺐는것만이 쿠데타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물론 총부리를 가지고 권력을 뺐는것은 지금의 국민정서와 수준에서는
도저히 용납이 안되겠지요.
그러나 이것은 총만 없었지 대통령이라는 권력을 국회에서 뺏은 것 아닙니까.

3권분립 말씀하셨는데...
3권분립 지켜져야죠. 당연히...

헌법에 따라 입법부가 행정부에 딴지를 걸었다고 하지만 그 입법부라는 것이 국민이 뜻을 대표한다는 국회라는데 문제가 있지않을까요..

입법부에서 행정부 딴지걸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것이 국민이 이것을 원하는 것이야 아니야에서 따라 크게 달라질수 있다고 보거든요.

지금 국민이 나라의 혼란을 자초하더라도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했습니까?

국민들이 대통령 끌어내려야 한다고 핏대를 올리고 요구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왜 가만히 있다가 왜 지금와서 갑자기 애국자가 되어버린거야 이겁니다.

정치...국민들이 환멸을 느낍니다.

대통령이 잘못해서인가요..

제 주위에서는 대통령보다는 국회의원 욕하는 사람들이 더많습니다.
제가 이상한 동네에 살고 있는 겁니까.

각설하고..

이건 쿠데타 확실합니다.
왜?
국민이 이것을 원하지않았습니다!

현명한 국민들은 그들에게 두번의 기회는 주지않을겁니다!
4월 15일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뀔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아직은 민주국가라는 사실이 확인된 날입니다.
>사법부, 행정부, 입법부.
>우리나라 3권 분립된 나라입니다.
>
>헌법에 따라 입법부에서 행정부에 딴지 걸은건데
>뭐가 쿠테타고 반란인가?
>
>원래 문제는 행정부에서 입법부를 개떡같이 여기고,
>사법부를 자기들 수족으로 부리려고 하니
>밀리다 못해 입법부에서 헌법에 따라 탄핵한 것이데...
>웬 쿠테타고 반란이라고 여기저기 뿌리고 다니는가?
>맘에 안들면 다음 선거때 안찍으면 되지....
>
>설마 욕먹으면서 끝까지 밀겠나는 생각과...
>감정에 호소해서 415에 표얻겠다는 전략인듯한데..
>
>나이먹으면서 드는 생각이
>세상에 독불장군은 없다했는데..
>그나이, 그위치에서 꼭 그렇게 밀어부쳐야 했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어떻든 감정적인게 문제인듯 합니다.
>한 발자국만 뒤로 물러서서 생각하면 좀 넓게 볼수 있는데....
>
>
>>아래 글이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기 그지 없네요.
>>하지만 개연성은 있어 보입니다.
>>
>>아래
>>
>>한나당 홈피에서 펀글입니다. 바로 삭제됐더군요
>>읽어보세요^^
>>이게 정말 사실이라면 정말 무섭습니다.
>>
>>참으로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은 단순히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해서 헌법상 보장된
>>탄핵을 추진하는 단순한 상황이 아닙니다.
>>본질을 알아야 합니다.
>>혹자는 총선전략에 의한 탄핵추진이라고 탄핵을 비난하기도 하고
>>탄핵의 이유가 정당하지 않기에 탄핵을 비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건 본질과 다릅니다.
>>현 탄핵정국의 본질을 너무나 가볍게 보고 있는것입니다.
>>이것이 딴나라와 잔민당의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
>>현 탄핵정국의 본질은 쿠테타, 반란입니다.
>>그 이유를 보겠습니다.
>>현시점은 총선을 한달 남겨둔 상황입니다.
>>탄핵이 총선전략이라는 말은 얼토당토 않는것입니다.
>>총선 한달 남겨두고 전국민의 70%에 가까운 국민이 반대하는 탄핵을 추진하
>>는 것이 총선전략상 가능한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총선전략이라면 당연히 탄핵의 탄자도 나오지 않아야 마땅합니다.
>>
>>실제로 탄핵안 발의한 9일 저녁 긴급여론조사에서도 딴나라의 텃밭인 tk 지역
>>에서 정당지지도가 16%가 빠져 열린우리당에 7% 뒤지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
>>(탄핵역풍) 이들이 이런 결과를 예측하지 못했을 까요? 아닙니다.
>>이들은 이미 이번 총선을 포기한 것입니다.
>>총선을 포기했다는 것은 무엇을 애기하는 것일까요?
>>
>>한나라당은 박정희 정권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을 거치면서 우리나라의 권력의 핵심인 대통령권력과 의회권력을 장악하고 수십년간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려왔었습니다.
>>그러던 그들이 2002년 생각지도 않았던 노무현이라는 바보에게 대통령 권력을 내어 놓게 되었고 (당연히 대통령으로 인정할 수 없었고) 그리고 현 시점에서 총선을 치룬 다면 의회권력마저 빼앗기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권력의 맛을 본 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대통령 권력을 빼앗아 오는 것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그 일단계로 이번 탄핵이 있는 것 입니다.
>>
>>총선은 없습니다.
>>총선전략으로 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음 차례는 내각제 개헌 추진입니다.
>>총선은 당연히 연기 내지 취소됩니다.(내각제가 되는데 대통령제의 총선을 치룰 이유가 없는 것이니깐-그들의 노림수는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딴나라-영남, 잔민당-호남의 지역구도를 부추겨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점에서 내각제의회를 구성하는 총선을 다시 실시하고 이후 2당의 합당에 의한 1당등극- 총리 권력 쟁취.,,,
>>
>>내각제개헌으로 내각제헌법이 발효되기위해서는 통상 현정권이 끝나고 다음정권부터 실시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그들은 60일후에 권력을 잃게 되는데, 그전에 개헌을 해야 되는데 개헌해도 4년후에나 발효되니 안되는데…그럼 현정권을 지금 끝내버리면 되지…= 이것이 탄핵을 국민 70%의 반대를 무룹쓰고 추진한 이유입니다.
>>
>>이것이 이들의 시나리오이고 그 첫단계가 이번 탄핵입니다.
>>본질을 봅시다.
>>노무현대통령은 그들이 지금 그 자리에 있는한 180일후에 돌아 올 수 없습니다.
>>그들의 임기가 60일밖에 안남았는데...그들이 180일을 기다릴까요?
>>전혀 아닙니다.
>>그들은 60일 안에 위의 그들의 전략을 추진 완료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권력을 찬탈하는 쿠테타를 완료할 것 입니다.
>>우리에게 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0415총선에서 심판하자.
>>이런 애기 하지 마십시요.
>>총선 없습니다. 총선을 생각하는 당이 총선 1달을 남겨둔 시점에서 국민 70%의 반대 여론을 무시하고 이렇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일수는 없습니다.
>>그들에게 총선은 없습니다.
>>그들은 총선을 포기 했습니다. 총선을 포기하고 권력 찬탈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나서야 합니다.
>>국민이 나서서 그들이 짓밟은 이땅의 민주주의를 보듬어 않아야 합니다.
>>이건 쿠테타-정권찬탈-입니다.
>>0415총선은 없습니다. 내각제 개헌 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본질을 봅시다...부디... 그리고 행동합시다.
>>
>>동감하신다면 다른 사이트에 올려주세요. 올리시고 리플 부탁드립니다.
>>
>>사이트도 적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
>>다음 카페에서 옮겨왔습니다 걱정됩니다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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