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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심과 이기심이라....저는 애국지사 아닙니다

지금(탈퇴회원)2004.03.16 11:16조회 수 14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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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타기라...   위에 어떤분은 무관심과 포기를 종용받은 교육의 결과라고 하시는데... 사람이란 서로의 입장이 있고 상황이라는게 있는거겠죠. 남의 의견을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일제의 우민화 교육등 말씀하시는데 지나친 자만심과 이기심입니다. 자신은 애국지사고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반민족주의자라는 듯한  발언 삼가하시기 바랍니다.  

말없는 다수가 반민족주의자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올린 말씀의 요지는
방관자로 살아 가길  원했던 교육과 정책이였습니다
그 방관자로 살아가는 사람이 반민족주의자는 아닙니다
저도 방관자로 살아가는 사람이나까요
투표할 때 정확하게 내 뜻대로 투표합니다.

>국민으로서 무관심을 가진다면 그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정치인들이 원하는데로 지금 진행이 되고 있지요.


놀라운 지적입니다
정치인이 원하는데로 진행되고 있다는것
정치인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요
무엇을 원하고 있습니까
탄핵입니까 아님 탄핵반대시위입니까


>저의 입장에 맘에 들지 않으신다면 돌을 던져도 괜찮습니다. 다만 저는 지금 제가 돌보고 있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보살피는게 저에겐 더 중요합니다. 선거때만 되면 나타나는 정치인들 이젠 오지말라고 하고 싶지만 그뒤 돌아올 불이익을 생각하면 그럴수 없는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나서고 싶지도 나설 마음도 저는 없습니다. 그 누가 되더라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아픔을 아는 정치인은 없으니까요. 언제고 누군가 민심을 아는 사람이 나타난다면 그때 저의 마음도 바뀔수도 있겠지요....정치는 사람을 위함이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마음들이 없는 정치판에는 저는 관여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법없이 살수 있는 사람이 되길 선택하겠습니다.
>
>이만(_ _)

저는 제 식구들 걱정해야 합니다.
에구 이번달이 보너스 달인디 우짜노
나갈돈은 많고 ....  마이너스네 보나마나지요.

저도 법없이 살고 싶습니다
그런 법없이 살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언제나 악법이 있고 그 악법을 피해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간혹 산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지만
저도 정치판에 들어갈 엄두도 못냅니다
이른바 이류 삼류 인생을 살고 있는 사람이라서..
감히 이제껏 억소리 나는 돈한번 만져본 적 없는 사람이라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혹시 우리 할아버님이 일제때 순사보조원 한것 아닐까
할머님께 여쭤봐야지
할머님 돌아가시기 전에 ..
저도 이렇게 살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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