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자전거를 지니고 있을수록 관심이 많이 가는 게 자물쇠죠. 그런데 사실 자물쇠라는 건, 특히 자전거 자물쇠는 그렇게 믿을 수 없는 게 사실입니다. 왠만한 자물쇠는 두 손으로 사용하는 커터기에 단숨에 잘려 버리고,좀더 나은 재질을 썼다 해도 서너 번 팔운동을 해주면 잘려버리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수입산 초강력(?) 자물쇠라 해도 모터로 구동이 되는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를 들이대면 역시 애마 주인의 기대와는 달리 순식간에 절단되어 버립니다.
다만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는 그렇게 소유한 꾼(?)들이 많지 않고, 사용시에는 요란한 소음이 들리므로 들킬 염려가 있다는 점이 그나마 애마 소유자들이 위로로 삼아야 할지...?
어쨌거나 애마를 잘 지키자면 자물쇠만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어느 장소에서나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 애마를 모셔 두어야 한다는 걸 잊었다가는 애마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
수입산 초강력(?) 자물쇠라 해도 모터로 구동이 되는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를 들이대면 역시 애마 주인의 기대와는 달리 순식간에 절단되어 버립니다.
다만 휴대용 그라인더 커터기는 그렇게 소유한 꾼(?)들이 많지 않고, 사용시에는 요란한 소음이 들리므로 들킬 염려가 있다는 점이 그나마 애마 소유자들이 위로로 삼아야 할지...?
어쨌거나 애마를 잘 지키자면 자물쇠만을 믿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어느 장소에서나 항상 시야에 들어오는 곳에 애마를 모셔 두어야 한다는 걸 잊었다가는 애마로부터 버림을 받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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