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은 토요일을 맞아 잔차로 열심히 출근중에 외진 국도변에서
차 한대가 갓길에서 저를 부르더군요.
길 물어보시는 줄 알고 일단 정차했는데 알고보니
왈바 고참(karis님)께서 방향이 같으면 태워주려고 부르셨네요. ^^
아쉽게도 방향이 틀려 신세를 못졌지만 담에 기회되면 꼭! 얻어타겠습니다.
차가 넓으시던데요. ^^
동호인도 보기 힘들고
삭막하기 그지없는 수인산업도로와 외진 국도를 달리면서
처음 느껴보는 온정이었습니다.
karis님 캄솨합니다. ^^
차 한대가 갓길에서 저를 부르더군요.
길 물어보시는 줄 알고 일단 정차했는데 알고보니
왈바 고참(karis님)께서 방향이 같으면 태워주려고 부르셨네요. ^^
아쉽게도 방향이 틀려 신세를 못졌지만 담에 기회되면 꼭! 얻어타겠습니다.
차가 넓으시던데요. ^^
동호인도 보기 힘들고
삭막하기 그지없는 수인산업도로와 외진 국도를 달리면서
처음 느껴보는 온정이었습니다.
karis님 캄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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