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킨토시로 인터넷 보드에 한글 오타 안내시고 쓰신것 보면요^^

>방금 저녁먹고 들어왔습니다. 잔무로이내 지금도 매킨토시와 열씸히 스팀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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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 있습니다. 책상엘보니 물수건 세장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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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게 뭐지?" ㅎ ㅎ ㅎ 생각해 봤더니 자전거 닦는다고 직장 동료 물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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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지 챙겨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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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늘 롯데월드 근처에서 신호대기중 저와 인사 하신분 누 구 시 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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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크라운에 캡쓰고 계셨던분... 멀리서 제게 웃으시며 인사하셨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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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숨이차고 더워서 웃음없는 얼굴로 인사만 드렸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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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지나서 성남쪽? 으로 유유히 반바지차림으로 사라지시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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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왔습니다. 요새는 버스값이 얼마인지도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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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자전거로 서울을 휘집고 다니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