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좋은말씀 감사합니다.(__)(--) (^^) (ㄴㅌ)

bluecore2004.04.09 12:50조회 수 206댓글 0

    • 글자 크기



>무슨 말씀인지 잘알겠습니다.
>초딩의 비유는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마땅히 예를 들게 없어서 억지 춘향격으로 예를 들었습니다.
>
>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저 역시 같은 견해 입니다.
>
>다만 어른신들의 살아오신 날들이 지금의 세대보다는 더 아픔이있고 질곡있게 살아 오신걸 모두다 생각해보고, 흑여 실수가 있더라도 살아온 날보다 살아갈 날이 많은 젊은 세대가 고개를 숙여 공경하는게 더 예의가 있지않나 하는 마음에 글을 쓴것입니다.
>
>저도 무의식적인 권위를 싫어 하지만 집에서는 똑같이 아이들에게 이상하게 무의식적인 권위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 아버지에게 품었던 반감을 그대로 저의 아이들이 가지고 있겠지요.지금은 제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듯 합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가 봅니다.^^)
>
>이런 바탕에서 어르신에 대하여 고개를 숙이자고 말씀드린 겁니다.^^
>
>
>
>


    • 글자 크기
전.. 첼로로 구입했습니다. (by imcrazy) 저 또한 생각이 짧았던 듯합니다. 하지만... (by bloodlust)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10
110364 첼로를 구우면 어떤 맛이 날까요? ^^ 날초~ 2004.04.09 182
110363 날초님의 글은 언제읽어보아도 도라지 2004.04.09 242
110362 드디어 내일 03년 첼로 2000F를 구이하려 합니다.. power_mtb 2004.04.09 300
110361 자전거만 가격 거품이 문제는 아닌가 봅니다.. imcrazy 2004.04.09 267
110360 어른들에 대하여... acrofoss 2004.04.09 280
110359 전.. 첼로로 구입했습니다. imcrazy 2004.04.09 280
좋은말씀 감사합니다.(__)(--) (^^) (ㄴㅌ) bluecore 2004.04.09 206
110357 저 또한 생각이 짧았던 듯합니다. 하지만... bloodlust 2004.04.09 324
110356 블루코아님 karis 2004.04.09 324
110355 그렇다면 지금과는 다른 구조의 림이 되겠죠.. 토마토 2004.04.09 246
110354 물론 같은 성인이 아닙니다... bluecore 2004.04.09 293
110353 맞습니다. 더군다나 알루미늄이면... 토마토 2004.04.09 225
110352 30대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며 날초~ 2004.04.09 420
110351 배에다 열(?)을 한번 가해 보심이...ㅋㅋ (ㄴㅁ) bluecore 2004.04.09 167
110350 karis 님의 글을 밑에서 부터 읽어보았는데... bluecore 2004.04.09 429
110349 어른들에 대하여... karis 2004.04.09 712
110348 첼로보다 엘파마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 Only 2004.04.09 362
110347 음..음... ALPINE 2004.04.09 272
110346 여기도 가봤나요? 십자수님 원조초보맨 2004.04.09 248
110345 음.. 날초~ 2004.04.09 276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