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용품 살려고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옥션 오토바이 매장에 들어가 봤습니다.
400cc 정도 되는 웅장한 혼다, 가와사키 오토바이들이 3~ 4백만원 정도에 매물로 올라왔더군요
그걸 보니까 한동안 잊혀졌던 가슴속 깊은 곳의 의문이 다시금 용솟음(?) 쳤습니다.
왜 잔차보다 훨씬 부속도 많이 들어가고, 만들기도 어려운 오토바이가, 잔차랑 비슷한 가격에 팔리는 걸까,
왜이렇게 잔차가 비싼 것일까....
같은 두바퀴 탈것이라 그런지, 잔차랑 오토바이가 자꾸 비교되데요,
전에, 친구한테 잔차 같이 타자고 권유하면서 잔차 가격에 대해 얘기 했다가 친구 한테 들은 말,
그 돈이면 오토바이를 좋은 거 한대사서 타고다니겠다 !!.
물론 오토바이랑 잔차를 같은 선에서 비교한다는 게 무리죠,
근데, 매니아가 된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력은 점점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말이 좀 두서가 없네요......
우연히 옥션 오토바이 매장에 들어가 봤습니다.
400cc 정도 되는 웅장한 혼다, 가와사키 오토바이들이 3~ 4백만원 정도에 매물로 올라왔더군요
그걸 보니까 한동안 잊혀졌던 가슴속 깊은 곳의 의문이 다시금 용솟음(?) 쳤습니다.
왜 잔차보다 훨씬 부속도 많이 들어가고, 만들기도 어려운 오토바이가, 잔차랑 비슷한 가격에 팔리는 걸까,
왜이렇게 잔차가 비싼 것일까....
같은 두바퀴 탈것이라 그런지, 잔차랑 오토바이가 자꾸 비교되데요,
전에, 친구한테 잔차 같이 타자고 권유하면서 잔차 가격에 대해 얘기 했다가 친구 한테 들은 말,
그 돈이면 오토바이를 좋은 거 한대사서 타고다니겠다 !!.
물론 오토바이랑 잔차를 같은 선에서 비교한다는 게 무리죠,
근데, 매니아가 된다는 것은 그 분야에 대해 잘 안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오히려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력은 점점떨어지는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도 됩니다.
말이 좀 두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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