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는 아무도 없다.. 지금 핸드폰도 없다.. 그런데...
'깜빡하고 가스렌지 불을 켜놓고 왔따.. ㅡ.ㅡ;; 벌써 1시간이 넘었네..
불나기 전에 이고개를 넘어서 불끄러가자.. 설마 늦진 안았겟지?'
(혼자생각 하는 거라 존칭을 뺏습니다..죄송..)
아마 이러면 저 길을 내리막 쏘듯이 올라가겟죠?
^^ 즐라 하세요..
>죽기살기로 올라가도 언덕의 끝은 안보이고...
>다리는 점점 내맘대로 안움직이고...
>심장이 봄바람에 소풍 나오려고 자꾸만 목구멍으로 기어나오고...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죽어도 내리지는 못하겠고...
>이럴땐 무슨생각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깜빡하고 가스렌지 불을 켜놓고 왔따.. ㅡ.ㅡ;; 벌써 1시간이 넘었네..
불나기 전에 이고개를 넘어서 불끄러가자.. 설마 늦진 안았겟지?'
(혼자생각 하는 거라 존칭을 뺏습니다..죄송..)
아마 이러면 저 길을 내리막 쏘듯이 올라가겟죠?
^^ 즐라 하세요..
>죽기살기로 올라가도 언덕의 끝은 안보이고...
>다리는 점점 내맘대로 안움직이고...
>심장이 봄바람에 소풍 나오려고 자꾸만 목구멍으로 기어나오고...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죽어도 내리지는 못하겠고...
>이럴땐 무슨생각을 하면 도움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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