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울산 대공원 뒷산 한바퀴 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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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를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드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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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뒤에서 시내 버스 한대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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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그노무 버스가 거짓말 하나 안보태구 제 왼쪽 핸들바 20센티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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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짝 붙어서 쌔~앵 추월하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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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놀랬습니다.... 속으로 '에이C...가다가 빵꾸나 나버려라...' 이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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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가...그말을 들었는지...빵구를(매연) 뽀옹~~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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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정말.......매연 정말 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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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바에 사람들이 매연싫다...매연 독하다... 노래를 부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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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별로 실감하지 못했었거든요.......오늘에야 매연맛을 알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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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뒤에 연거푸 큰 트럭들이 쌩쌩~지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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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매연 다 먹어줬드랩니다....ㅜ.ㅜ정말 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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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으로 매연이 쏘~옥 들어오는 그 느낌 잊을수 없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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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고글도 없고 잔차 탈때는 안경도 벗고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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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눈이 따갑더라구요......그래서 이런저런 이유로....매연 한사바리 먹구
>
>인도로 타고 갔습니다....ㅠ.ㅠ;;
>
>매연...어떻게 대처 방법 없나요........매연이 싫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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