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죽을 맛입니다....ㅠ.ㅠ
애들 과제가 왜 이리 많은지..
일주일에 서너번.. 컴터에 앉아서...
인쇄물 만들어주니라.. 12시넘어 잠드는게 허다합니다..
영화한번 마눌과 때려본지.. (극장은 엄두도 몬내구...집에서..)
무쟈게 오래된 듯 싶더이다.
요즘은 왜 이리 부모에게 바라는게 많은지...
근데.. 우리야.. 마눌이 집에서 살림만 하니깐 모르겄는데..
맞벌이 부부는 이문제를 어케 해결할쥐.. 또, 혼자 사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 싶더군요.
어릴적, 절대 부모학교에 못오게 하고 .. 혼자서 학교가서.. 모든것을 해결하고 집에는 교육비외에는 지원할게 없었던 내 어린 그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ㅠ.ㅠ
혹, 경험있으신분이나 초등학교 교사분 계시면 좀 실례지만 여쭤볼랍니다.
이거 진짜 학년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부모의 역할이 줄어듭니까?
마눌이 컴터를 잘 못해서.. 매번 제가 워드작업이며 사진작업, 프린팅을 해주니.. 죽겄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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