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지하철 타는곳에서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죠
의자에 앉아서 있는데 지하철이 들어오더군요.
지하철이 서고 문이 열리는데 제 앞쪽으로 어떤 꼬마애가 (대략 6~7살로 추정) 의자에 앉아 창가에 얼굴을 대고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전 순진한 마음에...씩 웃어주고 반갑다고 손을 흔들어줬죠
아무런 반응도 없고 무표정한 얼굴로 저를 쳐다보기만 하더군요.
지하철이 떠나려고 문이 닫힙니다..
그순간 그 소년이 반응을 보이더군요..
문이 닫힘과 동시에 한손도 아니고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면서
저에게 씩 웃어주면서 떠나갔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일로 샵에 갔습니다.
>
>샵은 도로변에 있고 신호대기중인 차는 한번씩
>
>우리를 처다보죠.. 오늘도 어느분이 자전거 확인하다고..
>
>잭나이프연습을 하고 있는데..문제는 반말로 말하는 사람..
>
>나이 많은 사람도 반말하면..기분 나쁜데..봉고차에서 초딩이
>
>"야 좀더해봐~~"라고 반말로 하면,,잔차에 끼워져있던 크랭크를
>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이넘에 초딩 쉐히덜...)
의자에 앉아서 있는데 지하철이 들어오더군요.
지하철이 서고 문이 열리는데 제 앞쪽으로 어떤 꼬마애가 (대략 6~7살로 추정) 의자에 앉아 창가에 얼굴을 대고 저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전 순진한 마음에...씩 웃어주고 반갑다고 손을 흔들어줬죠
아무런 반응도 없고 무표정한 얼굴로 저를 쳐다보기만 하더군요.
지하철이 떠나려고 문이 닫힙니다..
그순간 그 소년이 반응을 보이더군요..
문이 닫힘과 동시에 한손도 아니고 양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올리면서
저에게 씩 웃어주면서 떠나갔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일로 샵에 갔습니다.
>
>샵은 도로변에 있고 신호대기중인 차는 한번씩
>
>우리를 처다보죠.. 오늘도 어느분이 자전거 확인하다고..
>
>잭나이프연습을 하고 있는데..문제는 반말로 말하는 사람..
>
>나이 많은 사람도 반말하면..기분 나쁜데..봉고차에서 초딩이
>
>"야 좀더해봐~~"라고 반말로 하면,,잔차에 끼워져있던 크랭크를
>
>던져버리고 싶은 충동이.. (이넘에 초딩 쉐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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