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쥉일 들여다보고 계신건가요? 히히..
항상 보면 "도와주세여"하면 순식간에 나타나는 프래쉬맨처럼..
음..내딴엔 한참머리를 굴려서 도달한 결론이었는데.. 빼먹은게잇었군요..
사기사건이라..음.. 그렇군..
알겠심다.
걍한번써봤습니다 ㅎㅎ;
>중고장터는 개인과 개인간의 직거래 장터입니다. 따라서, 개인간의 거래에 운영자는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분쟁은 스스로 해결하셔야 하죠.
>만일, 사기사건이 발생한다면 경찰서에 접수하시고 담당형사의 협조공문을 통해 운영자는 적극 협조하여 범인검거에 노력합니다.
>보통.담당형사들은 인터넷을 잘 모르기때문에 저를 구찮게만 합니다.
>그래도 피해자 구제차원에서 의미있는 일이라 보람을 느낍니다.
>
>범인검거에 필요한 모든 자료는 제가 만들어 보내고 경찰은 이를 집행합니다.
>실제로 중고장터에서 벌어지는 사기사건의 90% 이상을 검거하였습니다.
>거의 잡는다고 봐야죠. 물론 그 과정은 저에게 매우 힘든 과정입니다.
>
>장터란에 리플기능을 없애면 글쓴 본인이 글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관련내용도 모두 사라집니다.
>사기사건이 발생할경우, 증거가 서버에서 사라집니다.
>굴비가 달릴경우는 글 수정밖에 되지 않으므로 초동수사에 필요한 최소한의 정보는 남습니다.
>
>많은 분들이 여러가지 건의를 해 주셨고, 계속해서 고민중입니다.
>1. 거래보호장치를 마련해달라.
>2. 굴비를 없애달라.
>3. 형식을 정해 (가격,연락처,등등) 거기에 맞추어서만 글을 올리게 해달라등등...
>
>이제 2만명정도되는 커뮤니티에서 시스템을 도입하기는 제 여력이 부족하고, 그렇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겠지요.
>지금의 상황을 방치하는것도 해결책은 아닙니다.
>
>좋은 해결책을 모색중이지만, 어느방향으로 가던 항의하는 사람들은 생기겠죠.
>나름대로 최선의 방법을 찾아 진화하는 와일드바이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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