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되면 무언들 못하겠습니까만, 그냥 즐기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하드테일로 다운힐차처럼 타기는 상당히 어렵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실력이 없는 저로서는 하드테일로 산에서 그리 빠르게 못쏘겠습니다. 저번 일요일 평소보다 빠르게 쏜다고
앞샥도 무르게 하고 탔습니다만 결과는 참담합니다. 몸무게도 적게나가고(60) 실력도 없는제가 미친듯이 내리달린 결과
하드테일은 앞샥이 아무리 좋아도 험한 싱글에서 고속으로 달리면 앞은 나무둥치나 약간의 절개지에서 무리없이
가도 뒤는 고스란히 충격을 패달로 주는군요. 심한 경사로가 아니었지만 나무뿌리와 절개지가 중첩된 곳에서 난데없이 웨이백자세에서 날랐습니다.
저는 앞으로 가는데 자전거는 없더라구요.
헬멧 금가고, 왼쪽어깨로 떨어져서 왼쪽어깨 화상에 골반뼈 있는데도 까지고
허벅지 안쪽은 헨들바에 긁힌듯,
오른쪽 손목이 충격때문인지 뻐근하고 오른쪽 쪼인트가 허벌렁 까졌습니다. 쫄지는 않았는데 한동안 자전거랑
빠이빠이 해야할 듯 싶습니다.
하드테일로 싱글을 날라다니는 분의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 말이죠. 저는 왠지
산에서도 하드테일이 재미있네요.
하드테일로 다운힐차처럼 타기는 상당히 어렵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실력이 없는 저로서는 하드테일로 산에서 그리 빠르게 못쏘겠습니다. 저번 일요일 평소보다 빠르게 쏜다고
앞샥도 무르게 하고 탔습니다만 결과는 참담합니다. 몸무게도 적게나가고(60) 실력도 없는제가 미친듯이 내리달린 결과
하드테일은 앞샥이 아무리 좋아도 험한 싱글에서 고속으로 달리면 앞은 나무둥치나 약간의 절개지에서 무리없이
가도 뒤는 고스란히 충격을 패달로 주는군요. 심한 경사로가 아니었지만 나무뿌리와 절개지가 중첩된 곳에서 난데없이 웨이백자세에서 날랐습니다.
저는 앞으로 가는데 자전거는 없더라구요.
헬멧 금가고, 왼쪽어깨로 떨어져서 왼쪽어깨 화상에 골반뼈 있는데도 까지고
허벅지 안쪽은 헨들바에 긁힌듯,
오른쪽 손목이 충격때문인지 뻐근하고 오른쪽 쪼인트가 허벌렁 까졌습니다. 쫄지는 않았는데 한동안 자전거랑
빠이빠이 해야할 듯 싶습니다.
하드테일로 싱글을 날라다니는 분의
동영상을 보고 싶습니다.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 말이죠. 저는 왠지
산에서도 하드테일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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