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불을 보듯 뻔한 일입니다. 교통체증과 매연...

제생각엔 대중교통요금 올리면서 마치 선심쓰듯... 그러니까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합법화 시키려는, 당연시하려는

안이 휀히 보이는, 세살애들도 웃고갈 교통행정인듯...

기름값도 오르고... 믿는건 두다리뿐인가요? 헤~ 씁쓸하네요...

그런데 예술에 전당 기초지반이 무너지고 있나요?

참내~ 더 놀랍군요...  

>이유는 혼잡도가 지금보다 더욱 가중될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
>반대하는 이유
>일단 중앙 버스 전용차로제 하면..
>
>1. 버스 타려면 가뜩이나 더러운 서울 공기를 인도도 아닌 매연 캐캐한 중앙선에서 기다려야 한다.
>2.강남역 버스 정류장 횡단보도 평소에도 사람 엄청 많은 곳이다...사실상 수용불가
>3.결정적으로 차선 하나가 줄어드는 꼴이 된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강남역 근처 특히 하나 은행 앞은 서울 근교 같지 않은 근교 대학 통학버스가 줄지어 선다.. 게다가 인천 광역버스에 영통 광역버스.. 모두가 거기에 선다... 함 가 보세요... 줄지어 선 학생들로 통행이 불가한 상황일진데.
>
>시행 된다면 학생 버스도 가운데로 가게 할까요? 버스가 서 있어야 하는데..
>결국 시내버스는 중앙에 학생 버스는 인도쪽에...
>
>그럼 좌우 두 차선 먹고 한차선은 승강장이 먹고 남는건 딸랑 두개 차선..
>
>아~~ 이건 불을 보듯 뻔할진데..
>
>조 머시기 하는 분..시장나으리 누구에서 누온 생각인지..
>그냥 전용차로만 만들면 되는줄 알고...
>교통영향 평가 분명히 했겠지?
>
>불법 좌회전 하는 차들이나 잘 좀 단속하시지.. 밥팅이덜~!??앞으론 조금은 막혀도 터널때문에 기초 지반 무너지고 있는 예술전당쪽으로 다녀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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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오늘 우면산 터널을 처음 통과 해 봤는데.
>웃기는 아이러니는... 전체에서 과천쪽 4/5까지는 콘크리트 포장인데..
>예술의 전당 바로 아래는 아스팔트...
>가만 생각해봤죠...~~ 아~~~! 진동 흡수력이 아스팔트가 낫고 위에 떠받치고 있는 갓을 보호하려는.... 좋아~~! 근데 그다음 또 쓴웃음...
>===노면 포장 상태가 울퉁불퉁이라는거...=== 상당히 울퉁불퉁입니다...
>오히려 더 진동이 있을것 같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