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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

십자수2004.05.11 04:44조회 수 50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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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종류마다 지능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말티즈나, 요크셔는 지능이 꽤 높다네요... 애완견중에...

전 요크셔였는데... 처음에 오줌 암데가 갈기면...
중요한건... 그 자리를 아주 깨끗하게 닦아야 한다는겁니다.
비누 등으로.. 지 오줌 냄새 안나도록...

그 후엔 아무데나 갈기면 그 자리에 데리고 가서 그놈 코를 대고 맡아보라고...
디밉니다.. 그 상태에서 마구 야단 칩니다.. 큰 소리고.. 궁둥이도 패가면서...

겁먹은 상태에서 휴지로 소변을 뭍여서.. 화장실 바닥에 뭍입니다.. 바로 끌고 가서...다시 냄새 맡게 하고.. 여기서 싸는거야... 알았어?
그 자리에서 또 팹니다..

다시 나왔으면.. 깨끗이 닦으세요... 정말 깨끗이 개코가 못 맡도록...

또 다른 곳에 지리면 같은 방법으로 줘패뻐리세요...(개니깐...개패듯^^;;)

제 경우엔 보름만에 완전 자리 잡았습니다.. 그 후엔 지가 마려우면 화장실로 갑니다.문 닫혀 있으면 긁어댑니다.. 지 급하다고  문열라고...

대부분 화장실은 열어두기 때문에.. 알아서 갑니다.. 외출 했다 와도 항상 화장실에 대소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취약지구가 있습니다. 침대 밑... 거긴 청소가 힘든 이유로.. 완전 냄새 제거가 안되어.. 기어 들어가서 저지르고 나오면 모릅니다.. 그 후엔 또 들어갑니다..

전 이런 방법으로,,, 정말 완벽에 가깝게...

외출시 혹시나 화장실 문을 닫고 갔을땐.. 어쩔 수 없이 현관에서 보더군요..
똑똑했던 오스티였는데...애 생기면서. 다른집으로... 살아는 있나 몰라..
그게 6년 전이군요.. 벌써..

근데 수컷이면 꼬추를 묶어버린다고 줘짜버리세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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