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옆에 있는 동네가 앞으로 우리 왈바님들 직장 선택의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

서울시에선 자전거 도로는 강 옆이나 인도에 뺑끼칠해논거라고 생각하니 말이지요.. -_-;;

제가 이사를 못가는게 양제천 때문이고 지금 가게 알아보고 다니는데 강 옆동네만 알아보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이 점포 선정의 제 1요소가 되었습니다.

쩝.. 지금까진 광화문이라 목숨걸고 스트레스 받아야지만 출 퇴근이 가능했었거든요..

가끔 했는데 얻는것보다 잃는것이 많아 포기했었죠..(성질, 매연에 따른 건강)

집 근처에 자전거 도로 있고 직장도 접근이 용이하다는 환경은 분명 축복입니다.

누리시는게 있는만큼 누구보다도 자전거를 아끼고 사랑하고 또 주변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도? 하셔야할 사명도 있으신거라고

질투심에 강제로 마구 강요드립니다. ^^

잘 타시고 항상 안전하게 운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