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 5mm 이하인 결석일 경우 물을 엄청 많이 마시고
달리기나 줄넘기 같은 운동을 하면서 빠져나가기를 기다려봄직 합니다.

이 때 맥주보다는 물이 더 효과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맥주로 시도해보는 이유는
물보다 마시기 쉽기 대문이죠.

물을 맥주만큼 마시기는 매우 어렵죠.

맥주는 이렇게 일단 생긴 결석을 뺄 때 잠깐 마시는 것은 좋지만
길게는 결석 형성을 돕습니다.
절대 예방책이 아닙니다.

또 결석 성분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를 분석하면 어떤 성분이 있는 음식을 먹어서 생겼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를 바탕을 음식을 제한하면,
이 세상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거의 다 없어집니다.

그래서 골고루 먹되,
평소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성인은 하루 1.5~2리터쯤 꾸준히 마셔야합니다.

처음에는 배탈이 난 듯 하지만
이는 우리 몸이 적응하는 과정일 쁜이니 걱정마시고,
대개 한, 두달이면 익숙해집니다.

물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