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저는 자전거를 타고서 지나가다가
교차로 안에서 제잔차와 승용차와 약간의 접촉사고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승용차운전자 예의좋더라고요 저는 괞찮타고 그냥집에간다고하는데
한사코 병원에 가서 x-ray 찍어보자고 해서 근처병원에가서 찍어보니
그냥 가벼운타박상이라고 하더군요..그래도 병원에 2~3번 나와야한다군요.
알아보니 교차로에서 잔차를 타고가면 저한테도 일정량의 책임이 있다고해서
그냥 병원 2번가서 치료해준거로 만족하려했는데..
보험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앞으로 향후치료비와 보상으로 21만원을 지급할
테니 괞찮냐고 하더군요..
그래서 속으로는 괞찮은데 하면서도 그냥 그게 좋겠다고 했습니다..
어쨋든 공돈받은기분도 들고 그기사분도 보험료활증되어 나올거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