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를 통해 중고 거래를 몇번 해보면서 참 좋은신 분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했고 몇번의 거래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음악을 좋아해서 오디오도 여러번 중고 거래를 해봤지만
오디오란 특성때문에 조금 힘든 점도 있지만
이제껏 그리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근일에 장터를 통해 잔차 옷가질 구입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진만 보고 옷을 구입하면 안되며, 또
옷의 특성상 절대 직거래를 해야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파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받고자 하고, 구입하시는 분들은
조금이라도 더 싼 가격을 원하는게 경제 원칙(?)이지만,
제 경험상, 파시는 분들은 자기가 받고 싶은 가격보다 조금 덜 받고,
구입하시는 분들은 주고 싶은 가격보다 조금 더 준다는 생각을
하면 절대 문제 거리가 없더군요.
하여튼 좋은 경험했습니다. 그렇다고 제게 판매하신 분에게
뭐라고 말씀드리고자 한것은 절대 아닙니다. ^^ 오해없으시길...
다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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