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일하던 회사의 한 과장님이 생각나네요... 정확히 말하자면 한국항공에서
그 회사로 파견나오신 과장님인데...
이 분은 F-16엘리트 파일럿이셨던 분인데 어떤 사정으로 원치 않은 전역(불명예 전역은 아님)을
하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서 전역 후에도 하늘을 계속 그리워하시는 것 같더군요.
이 분이 그래서 선택한 취미가 패러글라이딩이었습니다. nadia님 말씀대로
죽어라고 올라가서 못 날고 내려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그 잠깐의 비행을 위해서 모든 것을 불사른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잠깐 그 분이 생각나서 적어 봤습니다. ^_^
그 회사로 파견나오신 과장님인데...
이 분은 F-16엘리트 파일럿이셨던 분인데 어떤 사정으로 원치 않은 전역(불명예 전역은 아님)을
하신 분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서 전역 후에도 하늘을 계속 그리워하시는 것 같더군요.
이 분이 그래서 선택한 취미가 패러글라이딩이었습니다. nadia님 말씀대로
죽어라고 올라가서 못 날고 내려오는 경우가 더 많다고도 하던데...
그래도 그 잠깐의 비행을 위해서 모든 것을 불사른다고 하시더군요.. ㅎㅎ
잠깐 그 분이 생각나서 적어 봤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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