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는 죽는다지만 죽음에 대한 연민과 병아이를 불쌍히 여기는 측은지심(한자가ㅠㅠ)도 배우고 우리 어렸을때도 다 배운거잖아요...ㅋㅋㅋ
저 역시 봉지에 몇번이나 사달 날랐는데... 일주일 넘긴놈 하나도 없었습니다...
정말 꿈도 야무졌는데..
없는 살림에 다 자라면 온 식구들 다 초청(그땐 현제들이 다 뿔뿔이 ㅠㅠ)해서
집안 잔치 하겠다구 떠들며....저 착한 아들였습니다..
지금은 불효자지만...쩝~~~!
병아리 죽으면 애들이랑 양지바른 곳에 묻어 주는 것도 공부랍니다...
쓰레기통에 넣어 버리면 아이들에게 상처가 됩니다...
아파트 화단 한 구석에 잘 묻어주세요... 아이들과 함께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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