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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시절이~^^;;

미르2004.05.17 05:34조회 수 2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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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만 하더라도..저도 그런 고민들로 머리아픈 시간들이 많았져~^^:
작년에 수능 봤으니까여..^^;; 님께서 올리신 글 읽어보니..저도 그런 시절을 겪었던 것이 생각 나네요~^^
님께서 아주 중요한걸 깨달으신 것 같네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깨닫는 것 보다..그것을 얼마나 잘 유지하는 가에 달렸습니다!! 전 그걸 못해서 많이 힘들었져..ㅡ.ㅡ;;
그 깨달음을 시발점으로 해서 열심히 학업에 정진 하신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런데..수리랑 사탐만 잡으면 370이라~400만점에 그정도 예상 하시는 건가요??^^ 그정도의 점수대를 예상 한다는건 상당한 실력자인데..^^;;
아무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참..한가지 말씀드리면~^^;;
수능을 보고..대학 붙으면 다 끝날 줄 알았는데~그때부터 군대 걱정이 되기 시작하더 군여..^^;; 뭐..일단은 수능이 우선이니 그건 나중에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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