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전인이지만...서울의 교통체증이 장난이 아니라고 알고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차선 하나를 자전거에 준다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
솔직히 우리나라 자전거인구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니...이거참
이내저내...자전거 안타고 걸어댕기는 사람을 보면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7월 1일부터 버스차선제가 바뀐다고 합니다.
>그런데....
>
>지금 쓰고 있는 버스 전용차선을 7월 1일부터
>우리(라이더)가 점령해버리는겁니다.
>음....점령은 좀 불법적인 느낌이 강하니까
>지금부터라도 여기저기에 건의를 해서
>그 길을 자전거전용도로로 만드는 것입니다.
>
>물론 차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항의가 클거라고 예상됩니다.
>교통의 편의를 위해서 버스전용차선을 바꾼건데
>차선 하나를 더 자전거에 준다니요....
>하지만, 2007년까지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한 정부는
>나중에 다시 돈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로 만들지 말고
>지금 쓰고 있는 버스전용차선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지정하면 어떨까요?
>
>당장에 그 길을 빨간색으로 만드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재정적인 문제도 물론 많겠지요.
>그러니까 우선은 그 길에
>아이겐포스트 같이 흰색 페인트로
>자전거 그림만 그려놓아서 자전거 전용도로라는 것을 알려주기만 하고
>차차....2007년까지 조금씩 개선을 하는 것이지요.
>
>첨엔 사람들의 많은 반대로 있겠지만
>만약 이렇게만 된다면
>차를 타는 사람도 자전거를 타게 될 것이고
>공기도 좋아지고 기름도 아끼고 건강도 좋아지고!
>
>지금 확실히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망설이고 있는 사람은 더욱 많을 것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위험하다는 생각부터 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전거도로가 전역에 깔리면
>(현재 버스 전용차선은 서울 전역에 이미 깔려있음.
> 이걸 그대로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꿈.)
>그 사람들도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상황에서 차선 하나를 자전거에 준다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
솔직히 우리나라 자전거인구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니...이거참
이내저내...자전거 안타고 걸어댕기는 사람을 보면 도대체 이해가 안갑니다.
>7월 1일부터 버스차선제가 바뀐다고 합니다.
>그런데....
>
>지금 쓰고 있는 버스 전용차선을 7월 1일부터
>우리(라이더)가 점령해버리는겁니다.
>음....점령은 좀 불법적인 느낌이 강하니까
>지금부터라도 여기저기에 건의를 해서
>그 길을 자전거전용도로로 만드는 것입니다.
>
>물론 차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항의가 클거라고 예상됩니다.
>교통의 편의를 위해서 버스전용차선을 바꾼건데
>차선 하나를 더 자전거에 준다니요....
>하지만, 2007년까지 자전거도로를 만든다고 한 정부는
>나중에 다시 돈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로 만들지 말고
>지금 쓰고 있는 버스전용차선을
>자전거 전용도로로 지정하면 어떨까요?
>
>당장에 그 길을 빨간색으로 만드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재정적인 문제도 물론 많겠지요.
>그러니까 우선은 그 길에
>아이겐포스트 같이 흰색 페인트로
>자전거 그림만 그려놓아서 자전거 전용도로라는 것을 알려주기만 하고
>차차....2007년까지 조금씩 개선을 하는 것이지요.
>
>첨엔 사람들의 많은 반대로 있겠지만
>만약 이렇게만 된다면
>차를 타는 사람도 자전거를 타게 될 것이고
>공기도 좋아지고 기름도 아끼고 건강도 좋아지고!
>
>지금 확실히 자전거 타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망설이고 있는 사람은 더욱 많을 것입니다.
>자전거 도로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위험하다는 생각부터 들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자전거도로가 전역에 깔리면
>(현재 버스 전용차선은 서울 전역에 이미 깔려있음.
> 이걸 그대로 자전거 전용도로로 바꿈.)
>그 사람들도 생각이 바뀔 것입니다.
>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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