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은 누가 뭐라 해도 정민태와 이종범, 선동렬, 최동원, 이만수, 김봉연, 박철순, 김용수, 김재박 등등등~~!우리나라를 대표 하거나 떠들썩하게 했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의 대단한 한국 최고의 선수이다..

서론이 길었던 이유는 간단하다.
일본넘(반일감정은 어쩔수 없으니 이해 바란다)들은 지네들의 기록을 우월시하고.. 박종호인가? 삼성의   연속게임 안타도 그네들은 단일시즌에 한해서 인정을 안한단다.. 허구연 해설위원이 말하길.. 그럼 오찌아이의 홈런 기록을 미국에서 인정 안하는것은 어찌 설명할텐가? 하면 할말이...ㅎㅎㅎ

그네들이 왜 승엽이를 데려 갔는가?(연봉은 잘 모른다)-우리나라에서보단 많이 주겠지..그것도 만년 꼴찌 팀인 지바롯데로...다른 팀들이 눈독을 들이고 한건 다 쑈인 것이다.그넘들은 대한민국의 대단한 국민타자라고 여기는 최고의 선수를 데려가서 물물먹이는게 목적인것이다. "야 조센징 저또 아니네" 니가 한국 대표냐? 요미우리나 한신등 명문팀으로 갔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야구는 어디까지나 개인 운동이자 팀 운동인것이다. 팀이 잘하면 조금 못해도 용서(?)가 되는 법이다... 찬호가 지금도 용서 받는 이유가 팀이 잘나가서인 이유이다...지바 마린스는 우리 나라로 말하면 예전 삼미슈퍼스타즈 같은 팀이다...MLB로 치면 토론토나, 디트로이트 같은...(디트로이트는 요즘 그나마 좀 한다)..팀이 항상 바닥권인 팀으로 보내서 승엽이를 죽이겠다는 심뽀인거다..

1,2등을 다퉈봐라 일부분은 용서가 되는 내용인거다. 물론 승엽이를 집중 견제도 할것이고... 그래서 좀범이도 팔 뽀사지고(그 직전 정말 잘했다) 그네들의 규정상 10일안에는 로스터에 못든다 하니... 다시 든다 해도 당분간은 슬럼프가 지속될거고 그럼 다시 2군행이다.. 아주 뛰어난 성적을 거둔다면 모를까.??
예를 들어 연타석 홈런이나.. 몇게임 연속안타.. 몰아치는 집중안타..
짜릿한 승리타점 등등.. 변수는 많다..그러나 지금으로 봐선 승엽의 마음은 정말 가라앉아 있다.. 국민들에게 보일 실망감도 그렇고  마음을 많이 누를것이다. 비약일지 모르지만 당분간은 힘들다고 본다. 그렇게 되면 다시 2군행... 그 다음 스토리는 뻔하다... 일본 스포츠 신문에서 떠들거다... 제목은 뻔하다  "대한민국의(조선)의 간판타자 다시 2군행   "한국의 야구 수준은???   이런 식의..

정리 하자면 내 생각은 이렇다..
그네들은 한국 스포츠에 대한 반감이 있는거다. 총체적으로 누르고 싶은거다. 그네들이 다른건 대부분 대등 소이 한데 거의 유일하다시피하게 한국보다 잘하는게 야구 뿐인거다..생각해 봐라 내 말이 맞을거다. 종주라 자부하는 유도는 국제 대회에서 반이나 가져갈까? 반면 태권도는 우리나라 성적은 대부분 2/3이상이다...(여기에 구름타고 떠난 龍)의 입김이 작용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거다. 체조두 빌빌대다가 이젠 대등한 위치고(오히려 더 위) 수영도 세계무대에선 순위는 높을지라도 아시아 대회에선 우리도 비슷하다.....

이해를 돕고자 예를 많이 들었지만 .. 결론은 아까 말했듯이 우리를 누르고 싶은거다. 한때 지네들이 갖고 놀았던 나라였는데...(그땐 나라도 아니었지) 당하니깐 기분이 안좋은거지..축구얘긴 2002년에 처참히 자존심 구겨졌고...

남은건 야구 뿐인거다..한/일 수퍼게임 왜 안하는지 비하인드 스토리는 정말..
한번도 우리가 이긴적이 없다(세번인가? 내 기억엔) 왜~~ 안하는지 아나?
한번이라도 지면 쩍팔리기 때문인거다.. 단 하나 남은 야구인데

그래서 있는척(있긴 하지 돈도 많구) 하기 위해 발렌타인 감독 같은 거물을 수십억씩 써가며 델꾸 오는거다..(공교롭게도 이 감독과 이승엽의 공통점이 있지..)

자 감(感-feel)이 오는가?  그 감독도 허접팀으로.. 승엽이도 허접 팀으로...
보이지? 무슨 말인지.. 큐바는 어쩌지 못하고.. 미국도 죽이고 한국도 죽이는 교묘함이 그 안에 들어 있는거지.. 발렌타인 2001년인가? 서브웨이 시리즈로 월드씨리즈까지 진출 시킨 감독이란거 야구 조금만 관심 있으면 다 아는 사실이다..물론 뻐킨 양키한테 졌지만.. 잘 했다..

그런 대단한 감독을 데려다 개쪽 주겠다는 발상인거다..

역으로 따져서 보면 그런 면에서 니미뽕넘들의 야구 정치는 대단하다고 본다.
사사끼? ㅎㅎㅎㅎ 웃기는 코미디지.. 씨애를 가서 잘 했지,잘 나가는 넘을 가족의 품으로 어쩌구 하면서 애국심 고취한다는 명목으로 다시 데려오는 니뽕넘들이다..대단하다는..

반면 미국은 안그렇다 철저하게 성적순인게 맘에 든다.. 어글리 코리안이라고 해도 실력 있으면 돈 준다.. 찬호 봐라... 나머지 연봉 다 주고 방출설이 나돈다..

여튼 야구에 관심이 많은 나는..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는거다....

끝으로 반말투인점을 이해 바랍니다. ^^;;
이렇게 쓰면 더 이해가 쉽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