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와 관련이 없지만 우리가 지향하는 무공해 동력 장치의 일종이므로 전공자로서 한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서 어느분이 지적하셨듯이 전동기의 효율은 운전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유도 전동기 기준, 영구 자석형 동기 전동기는 예외)
일반적으로 전동기는 고속으로 운전할수록 효율이 증가하므로 일정한 고속 운전을 수행하는 콤프레서 구동용 전동기가 가변속 구동되는, 특히 저속에서 주로 운전되는 기존의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동용 전동기보다 동일한 출력 조건에서 효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전동기의 크기는 운전 속도에 반비례하므로(전동기도 일종의 변압기로서 주파수가 증가하면 동일한 출력 정격에서 쇄교 자속, 즉 자성체의 단면적을 줄일수 있습니다.) 자기 베어링을 사용하여 초고속으로 콤프레서를 구동하면 전동기의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전기 자동차도 기어 장치를 사용해서 전동기를 고속 운전함으로써 효율과 크기를 개선할 수 있지만 기어 장치에서의 손실과 부피증가를 고려하면 근본적으로 큰 효과는 없습니다.
어찌보면 이 발명가는 이러한 전동기의 고토크와 효율의 반비례 관계에서 오는 근본적인 한계를 30년전에 이미 직시하고 고속 콤푸레서와 공압 동력이라는 근사한 대안을 찾지 않았나 싶네요.
따라서,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논리나 직접 전동기를 구동하는 방식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식의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물론 에너지원이 공기여서 거의 무한 동력이라고 선전하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지만 기존의 전기 자동차와 당당히 벤치마킹할 수 있는 수준의 대안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앞서 어느분이 지적하셨듯이 전동기의 효율은 운전 조건에 따라 달라집니다.(유도 전동기 기준, 영구 자석형 동기 전동기는 예외)
일반적으로 전동기는 고속으로 운전할수록 효율이 증가하므로 일정한 고속 운전을 수행하는 콤프레서 구동용 전동기가 가변속 구동되는, 특히 저속에서 주로 운전되는 기존의 전기/하이브리드 자동차 구동용 전동기보다 동일한 출력 조건에서 효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전동기의 크기는 운전 속도에 반비례하므로(전동기도 일종의 변압기로서 주파수가 증가하면 동일한 출력 정격에서 쇄교 자속, 즉 자성체의 단면적을 줄일수 있습니다.) 자기 베어링을 사용하여 초고속으로 콤프레서를 구동하면 전동기의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전기 자동차도 기어 장치를 사용해서 전동기를 고속 운전함으로써 효율과 크기를 개선할 수 있지만 기어 장치에서의 손실과 부피증가를 고려하면 근본적으로 큰 효과는 없습니다.
어찌보면 이 발명가는 이러한 전동기의 고토크와 효율의 반비례 관계에서 오는 근본적인 한계를 30년전에 이미 직시하고 고속 콤푸레서와 공압 동력이라는 근사한 대안을 찾지 않았나 싶네요.
따라서, 배보다 배꼽이 크다는 논리나 직접 전동기를 구동하는 방식에 비해 효율이 떨어진다는 식의 논리는 설득력이 떨어집니다.
물론 에너지원이 공기여서 거의 무한 동력이라고 선전하는 것은 잘못된 사실이지만 기존의 전기 자동차와 당당히 벤치마킹할 수 있는 수준의 대안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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