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이익을 취하기 위해 하는것이라면, 응당 불건전한 양심에
손가락질 당해도 싸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어느날 하한가로 곤두박질친 모 벤쳐기업 주식을 샀습니다.
(물론, 그 주식을 판사람은 손해를 더이상 보지 않기 위해 팔았을겁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도 수개월동안 매일 하한가를 쳤습니다.
죽을맛이죠. 그런데, 어느날 호재가 발생하여 쭉쭉 오르는겁니다.
결국 한달도 안되어, 이익을 보는날이 왔습니다. 적당한날,
이정도 이익이면 되겠다 싶어 팔았습니다.
이것이 시장원리 아닐까요?
다만, 문제는 중고의 품질 평가가 객관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단순히 상호 신뢰만을 의지하기 때문에, 제품을 보는
견해차가 파는사람과 사는사람사이에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생길수 있는 불협화음이 걱정될뿐입니다.
>제 목 그대로
>
>만약 어떤 분이 완성차를 급매로
>
>반값이하로 판다고 예를 들면
>
>200만원짜리 자전거를 70만원에 판다
>
>구매자는 횡재했다고 생각하고 기분 좋게 구매하고
>
>하지만...몇 몇 문제로 인해 다시
>
>판매하게 되는데
>
>판매가격은 130만원
>
>그런데 구매 희망자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
>이런 일이...실제로도 일어나고 또 경험해봤습니다.
>
>단지 나쁘다고도 할 수 없고
>
>운이 좋은걸 수도 있고
>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물론 2차 구매자는 중간과정을 모를뿐
>
>자전거 와 가격 모두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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