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는대로...

hinfl2004.06.02 00:00조회 수 270댓글 0

    • 글자 크기


우선 5cm 이상씩 되는 큰 놈들은 미국에서 건너온 바퀴벌레입니다.

이놈들은 막 날아다니죠. 집에 날아다니면 완전 공포영화죠..

그리고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아래분이 말씀하신 치약같이 생긴걸 사용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게 가격이 좀 할겁니다. 치약 작은거 사이즈가 만원정도...

(가격이 이정도가 아니면 유사품일수도 있습니다.)

이거 조금씩 짜서 두면 싹 없어집니다.

2. 뿌리는 바퀴약은 보이는 놈들에게는 확실합니다.

이건 바퀴가 자주 나오는 곳이나 길목에 뿌려두면 아침에 몇마리씩 배까고

누워 있을겁니다.

3. 헤벌레~ 메이트 같은 검은통의 약... 이건 마트에 많이 파는데 이거 쓰느니

위에 만원정도에 짜는게 더 확실합니다.

4. 이게 가장 확실한데 붕산을 먹이는겁니다.(저희집도 이걸로 효과 봤습니다.

하루 한두마리 정도는 봤는데 이거 한 후로 지금 1주일째 한마리도 안 보입니

다.)

약국 가시면 붕산 팔겁니다. 두툼한 한봉지 천원정도...

그리고 계란을 삶으셔서 노란자만을 골라 냅니다. 여기에 참기름..

기타 기름진거 넘어서 잘 비빈다음에 붕산을 섞습니다.

요걸 은박지에 주위를 둥글게해서 손바닥 반 만하게 만들어 물 조금이랑

태워서 두면 한 2~3일후면 부패한 냄새가 날겁니다...

그러면 바퀴벌레들 완전 환장합니다..  그래서 한 1주일 좀 더 두시면 싹

사라질겁니다. 그런후에 한 1~2주 더 지나셔서 한번 더하시면 퍼펙 -_-a


이 외에도 집을 항상 건조하게 해두시고요. 특히 부엌쪽은 물끼를 잘 제거하고

가스렌지 근처에 기름 튄거 잘 닦아 주시면 사라질겁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 글자 크기
그냥... (by pmh79) 저녁운동.... (by moonkiki)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15403 오늘 놀라운 속도를 경험했어요. mottl 2004.06.02 901
115402 때아닌 불청객,, 바퀴벌레.. 레드맨 2004.06.02 220
115401 붕산과 삶은 감자를 으깨서... glamour 2004.06.02 371
115400 그놈은 가을까지 기다렸다가... 십자수 2004.06.02 268
115399 혹시 얼마전에 여포님에게 저렴한부품 일괄로 3만원에 사신분계시나요? zzatwo 2004.06.02 410
115398 이젠 뚜벅이 입니다... 설비기사 2004.06.02 418
115397 오옷.... pmh79 2004.06.02 181
115396 그냥... pmh79 2004.06.02 241
아는대로... hinfl 2004.06.02 270
115394 저녁운동.... moonkiki 2004.06.01 325
115393 이 허브가 그 허브가 아니었네요 ^^;(냉무) pureslv 2004.06.01 178
115392 저어기.. 날초~ 2004.06.01 249
115391 재방에는... treky 2004.06.01 299
115390 공구한 스템들입니다.. prollo 2004.06.01 717
115389 아빠와 인터넷 pureslv 2004.06.01 205
115388 때아닌 불청객,, 바퀴벌레.. kkb740 2004.06.01 307
115387 때아닌 불청객,, 바퀴벌레.. pureslv 2004.06.01 301
115386 때아닌 불청객,, 바퀴벌레.. 신월산굿 2004.06.01 583
115385 단지... treky 2004.06.01 204
115384 허브라 함은... plaire 2004.06.01 299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