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독일에 잠시 거주하고 있습니다. 독일 전체가 그런 건 아니지만
제가 사는 이곳 도시는 자전거 도로 무지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자전거가 "차"처럼 대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전거도
차처럼 양쪽에 도로가 나있고, 역방향으로 타면 벌금을 물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밤에 라이트가 없으면 또한 벌금을^^
가장 좋은 점은 교차로에서 좌회전 걸렸을 때 자전거는 행단보도를
두번 건너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이곳에서 몇몇 곳은 차 정지선 앞에
자전거 대기 장소가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런 교차로에서 녹색불이
들어오면 자전거가 무조건 좌회전 신호를 먼저 받게 되어 있고, 차들은
자전거 뒤를 따라가면서 좌회전을 해야 하지요.
버스에도, 지하철, 기차에도 자전거를 실을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요금이 비싸지요. 물론 대중교통 요금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싸긴
하지만, 암튼 기차로 자전거 들고 가가운 곳을 가든 먼 곳을 가든 4천5백원
정도 드니, 뭐 먼곳을 가면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가까운 곳이라면 약간
비싸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산이 많이 없기 때문에(더더군다나 네덜란드는 산이 없지요) 이렇게
자전거가 잘 다니지, 아닌 곳은 자전거 도로 그리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MTB를 그야말로 용도에 맞게 탈 수 있는 곳이 무지 제한되어
있지요.
제가 사는 이곳 도시는 자전거 도로 무지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점은 자전거가 "차"처럼 대접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전거도
차처럼 양쪽에 도로가 나있고, 역방향으로 타면 벌금을 물게 되어 있지요.
그리고 밤에 라이트가 없으면 또한 벌금을^^
가장 좋은 점은 교차로에서 좌회전 걸렸을 때 자전거는 행단보도를
두번 건너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이곳에서 몇몇 곳은 차 정지선 앞에
자전거 대기 장소가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이런 교차로에서 녹색불이
들어오면 자전거가 무조건 좌회전 신호를 먼저 받게 되어 있고, 차들은
자전거 뒤를 따라가면서 좌회전을 해야 하지요.
버스에도, 지하철, 기차에도 자전거를 실을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그래도
요금이 비싸지요. 물론 대중교통 요금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비싸긴
하지만, 암튼 기차로 자전거 들고 가가운 곳을 가든 먼 곳을 가든 4천5백원
정도 드니, 뭐 먼곳을 가면 그리 비싼 건 아니지만 가까운 곳이라면 약간
비싸긴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산이 많이 없기 때문에(더더군다나 네덜란드는 산이 없지요) 이렇게
자전거가 잘 다니지, 아닌 곳은 자전거 도로 그리 잘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한국처럼 MTB를 그야말로 용도에 맞게 탈 수 있는 곳이 무지 제한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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