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고수부지 당산역 입구 부분에서 여의도 방향으로 가고 있는데..
갑자기 어떤 외국학생?이 바로 옆에 붙어서 윌리를 하고 가더군요.
잘타더군요. 거기 까진 좋왔는데, 저를 앞질러간뒤 왜 바로 앞에서
스토피즈를 하는건지.. 그래서 뒤에다가 박을뻔 했지요.
그래서 왜 바로 앞에서 이걸 하냐? 했더니.. 거리가 있었는데, 왜 그러느냐..
아저씨 오버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순간 내려서 #%%& 할뻔 했지만..
재밋게 타세여~ 하고 가버리데요.. 나도 성격이 다혈질인데.. 이제 나이를
먹는건지... 싸움을 조금씩 피하게 되는군요.. 진짜 예전 같으면..
보통 자전거 타는 외국인들은 무척
친절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어제 그친구 덕에 역시 사람 나름이라는
인식이 생겨 버렸습니다. 꼭 이상하게도 신월동 남부순환도로 부근 아는동생
오토바이샵 앞에서 본 학생 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갑자기 어떤 외국학생?이 바로 옆에 붙어서 윌리를 하고 가더군요.
잘타더군요. 거기 까진 좋왔는데, 저를 앞질러간뒤 왜 바로 앞에서
스토피즈를 하는건지.. 그래서 뒤에다가 박을뻔 했지요.
그래서 왜 바로 앞에서 이걸 하냐? 했더니.. 거리가 있었는데, 왜 그러느냐..
아저씨 오버 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순간 내려서 #%%& 할뻔 했지만..
재밋게 타세여~ 하고 가버리데요.. 나도 성격이 다혈질인데.. 이제 나이를
먹는건지... 싸움을 조금씩 피하게 되는군요.. 진짜 예전 같으면..
보통 자전거 타는 외국인들은 무척
친절하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어제 그친구 덕에 역시 사람 나름이라는
인식이 생겨 버렸습니다. 꼭 이상하게도 신월동 남부순환도로 부근 아는동생
오토바이샵 앞에서 본 학생 하고 비슷하게 생겼는데..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