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저의 회사 동료분이... 갑자기 쓰러져.. 구급차로 수송도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는 29... 만으로는 28... 저와 한살 차이가나는 분이였는데....
안타갑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으로 인간성이며 성격이며.. 유들유들하고 일도 잘하는 분이였는데...
회사사람들과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하며 웃고는 했지만...
내일 회사 일들을 이야기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을 보며...
돌아가신분에게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는 문상객들의 상을 차려주고 치우는 일을하면서.. 그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가는 길에 이런일 밖에 못해주어서 미안하다고....
가끔 저에게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컴에 관련된일을 할때 밥쏘면 갈켜준다면서 장난치듯 놀리곤 했는데... 괜히 그런 일들이 미안해 집니다...
내일 출근해도 아무런 일없이 회사는 돌아가겠죠....
그리고 그런사람이 언제 있었냐는듯 순식간에 잊혀 지겠죠...
그리고... 그사람의 죽음으로 자기에게 피해가 올까봐 몸을사리는 사람들...
정말 미웠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 분명 몇번인가 이야기를 했고 같은 직장 동료인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 미웠습니다....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는 29... 만으로는 28... 저와 한살 차이가나는 분이였는데....
안타갑게도... 세상을 떠났습니다.
참으로 인간성이며 성격이며.. 유들유들하고 일도 잘하는 분이였는데...
회사사람들과 이런이야기 저런이야기를 하며 웃고는 했지만...
내일 회사 일들을 이야기하며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을 보며...
돌아가신분에게 무척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오는 문상객들의 상을 차려주고 치우는 일을하면서.. 그사람에게 말했습니다.
가는 길에 이런일 밖에 못해주어서 미안하다고....
가끔 저에게 엑셀이나 파워포인트 컴에 관련된일을 할때 밥쏘면 갈켜준다면서 장난치듯 놀리곤 했는데... 괜히 그런 일들이 미안해 집니다...
내일 출근해도 아무런 일없이 회사는 돌아가겠죠....
그리고 그런사람이 언제 있었냐는듯 순식간에 잊혀 지겠죠...
그리고... 그사람의 죽음으로 자기에게 피해가 올까봐 몸을사리는 사람들...
정말 미웠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 분명 몇번인가 이야기를 했고 같은 직장 동료인데도...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들... 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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