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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속상해 마시구요.

trek4u2004.06.07 13:10조회 수 344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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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 일은 흔한일이더군요..
저는 출근하기 전 새벽에 우유배달 알바하는데요.
한달동안 편하게 우유 받아먹고..
우유 대금 받을라치면 별소릴 다 듣습니다.
슈퍼에서 파는 우유보다 비싸게 받는 것도 아닌데.. 똑같은 가격.
마감기간 2주가 지난 후에 대금 달라고 전화하면 직접 받으러 오랍니다.
받으러 가면 집에 없거나.. 또는 돈이 없으니 다음날 오라고 하죠.
다음날 가면 아예 집에 없습니다. 전화하면 또 다음날 오라고 하죠.
하지만 다음날 가보면 역시 없죠..
보통 한 집당 3~5천원 남는건데..
결국 세네번째 방문해서 대면하면 짜증내기 일수죠.
귀찮게 한다고.. 다음달 부터 끊어달랍니다.
늦게 내서 미안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늦게 내면서 도리어 짜증내고
화내는 사람 보면 난 절대로 저러지 말아야지.. 교훈을 얻곤 합니다.
잠시 제 푸념을 해 봤는데요.. 요즘 세상 살려면 참고 또 참는 인내심이 중요한 것 같네요..
운동한번 하시고 풀어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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