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울한 새벽에~~!

십자수2004.06.09 06:05조회 수 525댓글 0

    • 글자 크기


속상한 마음에 지난 아픔이 되 살아 올것 같은 불안함에...

어제 두시까지 애 엄마와 얘기 나누고..빨리 해결 되기를 바란다는 말과 함께...
응원 한다고.. 참 사랑스런 아내입니다... 저 때문에 깨인 부분도 많구요,..

제발 간절히 바라건만.... 올해는 2002년처럼 되는 일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전 혼자서 내 방으로 와서 많은 사연 있는 검둥이를 바라보다가 천사아빠님 생각이 나서 또 한번 눈물 찔끔하고...

세시간 자다 일어나서 글질이네요...

부디 저를 욕하는 분이 없기를 ..

절대로 나만을 위한 짓이 아님을 알아 주시기를 바라면서...

아직 먼 미래같은 일을 그나마 하루 빨리 정착 시키고자 하는 마음임을...

저도 토요일 일요일을 연속으로 쉬고 싶은 마음임을...

여튼~~~ 당분간 제게 쪽지 등등의 연락보단 셀폰으로 하시는게...

아프지 마세요.... ~! 흑~ 흑~! 좀 더 자야 하는데.... 잠이 안오네요..~~!

에구~~그 아저씨 이번에도 말 바꾸면 정말 사람으로 안볼겁니다.

관심 가져 주세요~!

애들이 참 정신 없이 다 벗어 제치고 자고 있네요~~!
어쩜 그런것도 지 애비 닮았는지... 아우 야해라~!웃옷을 목까지 걷어 올리고...


    • 글자 크기
아 정말 부럽군요. 우리도 저렇게 만들려면 어케해야 돼져? (냉무) (by 쟌차바람) 후라이 판은 제가 구할테니 핸디맨님은... (by 십자수)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99
116363 오늘밤 11시 서울시민들은 추적60분을 봐야합니다. 날초~ 2004.06.09 842
116362 주차구역이 아니면 구청에 신고하세요 RedSky 2004.06.09 177
116361 나스 안달루시아의 여름 - 사이클 주제로한 애니 막둥|| 2004.06.09 355
116360 우헤헤... channim 2004.06.09 183
116359 자전거 등록제... jakeup 2004.06.09 532
116358 그럼 배만 나옵니다. jmy70 2004.06.09 293
116357 파리가 와서 자살 하는걸 식당에서 책임져야 하나요? 이진학 2004.06.09 273
116356 제가더 말랐을걸요! ㅎㅎ 가람마운틴 2004.06.09 230
116355 야간 남산 내려가기... dhunter 2004.06.09 390
116354 장터는 일정점수 이상이 되어야 이용할 수 있나요? 딜버트 2004.06.09 166
116353 아 정말 부럽군요. 우리도 저렇게 만들려면 어케해야 돼져? (냉무) 쟌차바람 2004.06.09 160
우울한 새벽에~~! 십자수 2004.06.09 525
116351 후라이 판은 제가 구할테니 핸디맨님은... 십자수 2004.06.09 182
116350 딱 걸렸스~~! 십자수 2004.06.09 281
116349 헉.. 아직 않주무셨네용 ^^ terran76 2004.06.09 266
116348 나도 껴줘요 Ellsworth 2004.06.09 279
116347 매일 매일 전쟁중... Ellsworth 2004.06.09 181
116346 [펌] "자전거족 존중하라" - 독일 이야기 Ellsworth 2004.06.09 223
116345 반갑습니다. 저도 밤에 남산 자주갑니다 terran76 2004.06.09 309
116344 야간 남산 오르기. jaesroe 2004.06.09 608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