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담^^
제 3개월전에...키 180에 몸무게 93까지 나갔습니다...
대학때 70... 직장다닐때 74.. 몇년전까지 78 결혼하구 1년지나서 82.. 컥
다시 2년전에 90키로 육박 올 봄까지 93정도 나갔습니다.. 허리도 아프고
계단 오를때 무릅이 아파오더군요.. 근데~~!! 자전거 타고 지금 3개월
됐는데 10키로 감량성공~~!! 먹는건 그리 많이 줄이지 않았습니다..
단 자전걸 타니 아무래도 술자릴 멀리하구 술자릴 멀리하다보니
안주를 안머구.. 해서 먹는걸 줄였다 볼 수 있죠.. 여하튼 하루 평균 40키로
라이딩 주말엔 80키로 라이딩 거의 비오는날 빼고 잔차를 타왔는데
현재 83.2 나갑니다 첨에 빠질땐 1주일에 1킬로 정도씩 빠지더군요..
요즘은 헬스도 시작했습니다만.. 조금 빠지는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1주일 동안 200그람 정도 빠지더군요.. 일단 올 여름안에 70키로 대로
들어서는게 제 목표인데 가능할거 같습니다.. 이정도 속도면..
이젠 무릅도 안아프고 밥많이 먹어도 허리가 안아파서 행복합니다
허리가 36인치 까지 나갔는데 현재.. 32인치 정도 나가는거 같습니다
감량 잘 하세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