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저도 어렸을적에 철조망에 걸려서 왼쪽눈 밑부분에

가로로 2센치정도 찢어져서 꿰멨거든요. 근데 지금은 정말 눈여겨 보지

않는이상 흉터가 보이지 않아요. 몇년동안 그거에 대해 잊고살았는데 방금

다시 상기되네요.

지금 흉터자국은 단지 좀 들어간 선모양정도구 색상은 그대로 본래

살색이구요. 조그마한 잡티자국 하나보다도 눈에 안띄거든요.

꿰메는게 더 좋았을것같습니다만..

얼굴은 다른부위의 피부와는 달리 혈액순환이 왕성해서 상처가

금방아문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재봉-_-해두는게 더욱 흉이 안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