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전용도로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실정에서 일반도로에서 차량과 같이

달릴려니 생겨나는 문제입니다..

저도 어제 강화도라이딩 갔다오는 길에 몇번 그러한 경우를 당했습니다..

갓길도 달리다보면 갓길에 무단주정차 되어있는 차량으로 인해 왼쪽으로

진행하여야 할 경우 뒷차는 분명 앞서서 가고 있는 저를 보고 있을 터인데도

제 옆을 휭하고 팔꿈치가 스치도록 지나가는 차량도 있었습니다..

잘못하면 라이딩 도중에 객사하는 사고가 생기는 것이죠..

이러한 문제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도로로 출퇴근 하거나 라이딩 하시는 모든 분들 항시 조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