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자전거를 타고 한강으로 운동나가는 초보입니다만
남들의 시선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입니다
한강 북단으로 다닐때는 별로 못느꼈는데
남단으로 다닐때는 솔직히 남들과 비교해서 초라한 제장비가 약간은 걸리더군요
얼마전에 중고로 구입한 철TB 핵토900,사막6색 부니햇,반바지에 면티,조깅화,
카멜백,싸구려 썬글라스,싸구려 반장갑.......
라이딩하면서 몇몇 분들과 애기를 해보면 쟌차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더군요
기백만원짜리 쟌차, 팀복,몇십만원짜리 핼맷,등등
한두분도 아니고 쟌차타기 시작한지 한달두 안된 초보지만
눈에 약간식 보이던만요.굴러다니는 돈들.....ㅇㅇ
쟌차가 싸구려다, 장비가 별루다, 그런것들에 신경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들 시선에, 남들 눈치보며 운동해야 하나요?
님을 비웃던 그 아줌마들의 머리속에 머가 들엇는지 안봐도 알겟지만
무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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