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겁나게 더웠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야비군 훈련장에 들어갔는데 이전에 살았던
지역구의 훈련소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까칠하더군요. 좋은 것도
없고 자로 재듯이 빡빡하게 굴더군요. 사격을 하는데 표적지를
하나도 못 맞추면 잔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해서 사람들
긴장하고 나중에 보니 뻥이였더군요. 저는 그 말듣고 집중을 해서
6발중에 5발을 명중시켰습니다. 칼빈이였는데 역시나 저는 M16
이나 K-1 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게머리 판이 어깨에 제대로 견착이
안되고 자꾸 흔들려서 애먹었습니다. 문제는 오후 교육 시간에 종합
전술 훈련을 하는데 철망이 있더군요. 보통 비켜가라고 하는데 세상에
그걸 건너라는 거였습니다. 저를 포함해 몇몇 사람이 꿍시렁 꿍시렁
거렸는데 결국은 통과를 했습니다. 가장 만만한 곳을 선택을 했는데도
결국은 바닥에 엎드리게 되더군요. 이제 6년차고 내년부터는 훈련장
에서의 훈련도 없는데 말년에 이렇게 되다니...
요새 야비군들 착해서 조교들 말도 잘 듣고 순진한 나머지 교관이
하는 말에 혹해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합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야비군 훈련장에 들어갔는데 이전에 살았던
지역구의 훈련소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까칠하더군요. 좋은 것도
없고 자로 재듯이 빡빡하게 굴더군요. 사격을 하는데 표적지를
하나도 못 맞추면 잔여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말을 해서 사람들
긴장하고 나중에 보니 뻥이였더군요. 저는 그 말듣고 집중을 해서
6발중에 5발을 명중시켰습니다. 칼빈이였는데 역시나 저는 M16
이나 K-1 이 좋은 것 같습니다. 게머리 판이 어깨에 제대로 견착이
안되고 자꾸 흔들려서 애먹었습니다. 문제는 오후 교육 시간에 종합
전술 훈련을 하는데 철망이 있더군요. 보통 비켜가라고 하는데 세상에
그걸 건너라는 거였습니다. 저를 포함해 몇몇 사람이 꿍시렁 꿍시렁
거렸는데 결국은 통과를 했습니다. 가장 만만한 곳을 선택을 했는데도
결국은 바닥에 엎드리게 되더군요. 이제 6년차고 내년부터는 훈련장
에서의 훈련도 없는데 말년에 이렇게 되다니...
요새 야비군들 착해서 조교들 말도 잘 듣고 순진한 나머지 교관이
하는 말에 혹해서 시키면 시키는데로 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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