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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그게 참 어렵더라구요...

보고픈2004.06.18 10:43조회 수 26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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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번 중고거래를 해본적이 있는데
신청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정하는게 도리인줄 알지만 뒤에 신청하신
분들중에 웃돈을 더 주겠다는분도 있고 절실한 사연을 가지고계신 분도 있고
참 어려웠었습니다.
결국은 나머지 분들께 쪽지 보내어 양해를 구하고
처음대로 했습니다만...

그분도 뭔가 어려운 사연이 있었겠거니, 좋게 생각 하시지요.
나쁜마음 오래 두시면 본인의 몸만 축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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