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요즘 운전자들 보면 하지 말라는 핸드폰 통화에 왜 이리 신호등 앞에서도 길
을 찾느라 한눈들 파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우기 요즘 차량용 TV 틀어놓고 운전하며 신호 무시 사람 무시하는 운전자들
도 많이 보입니다.

불과 얼마전엔 저희 동네에서 사고가 났는데 음주운전자인줄 알고 사람들이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하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만 쫒아가 잡아보니 미친넘이
차량용 TV로 뽀르노를 보다 그만 사람을 보질 못했다고 아주 당당히 말하더군요..

정말 사람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저 같이 성질 더러운 넘들은 그냥 잔차 집어던지고 깜박이 집어던져 끝내 싸움
판 벌여서 문제이나 전 한번도 후회한적 없습니다.
아무튼 우리 왈바 여러분들께선 언제나 안전에 주의하시고 같이 길 건너는 잔
차나 인라인탄 아이들 있으면 중의사항 알려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또한 운전 X판 오분전으로 하는 것 보시면 그냥 물러나지 마십시요.

출장 중 열받고나니 왜 이리 술이 고픈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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