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엇저녁 내내 관광 (?) 준비하느라 부산한 하루를 보내고..
오늘 새벽 비땀시 번개 폭파 되니.. 무쟈게 허무합니다.......ㅠ.ㅠ
역시........ 3주연속 강원도 땅에서 해바라기(?) 한다는게 너무 무리였나봅니다. ㅎㅎ
예약된 번개인원만 근 20명.....
새벽 6시 번개 모임이 있으니....... 적어도 2시간 이전에 출발하려는 사람들을 모두 연락해서 취소 내용을 공지할라면...
으................................................
그 새벽에도 머리 쥐나가면서 ................고생하는 사람이 있었기에..
아쉬운마음에 그치고 다음을 기약할 수 있다고 봅니다.
연락이 안되는 사람도 있었을 텐데. 그땐 얼마나 마음이 애절하던지.........ㅠ.ㅠ
그 심정 안겪어보면 모르겠쬬...........?
카리스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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