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여름에 대전에서 제주도 갔다 왔습니다. 자전거는 삼천리 접는 풀샥 자전거였습니다. 대전에서 새벽 4시에 출발하여 1번 국도를 주로 이용하여 내려갔습니다. 우선 인터넷 검색하여 최단 거리를 찾아서 지도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그 지도만 갖고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새벽에 출발할 때는 조금 추운듯했는데 갈수록 더워지고 땀이 무지하게 납니다. 한낮이 되었는데 선크림을 안가지고 가서 그냥 계속 타고 내려갔는데 그때 태운 살들이 지금도 어렴풋이 남아있습니다.
썬크림 꼭 챙겨가세요.
후에 제주도가서 너무 따가워서 편의점에서 비싸게 산 기억이 있습니다. 주로 1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최단거리대로 이동했는데 오히려 더 힘들기도 합니다. 오르막이 심하고해서 그냥 쭈욱 1번국도 이용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잠은 침낭을 챙겨가서 중간에 어두워지면 학교같은데 가서 잤습니다. 근데 모기 많고 땀 많이 흘려서 잠을 잘 못잡니다.
참고하세여~ 저는 완도에서 제주도가는 배를 탔습니다.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값이 제일 싼 걸로 알고있습니다. 완도까지 내려가는 것이 조금 멀긴합니다. 완도에서 제주도가 3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자전거타고가는 중간 중간에 다른 자전거 여행 하는 사람들 만나기도 했는데 간단히 펑크때울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다행히 펑크 안났는데 얘기 들어보니 펑크나서 끌고 오느라고 하루 종일 걸었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또 제주도에서 같이 동행하는 사람있었는데 그 사람 펑크나는 바람에 옆에서 같이가다가 제주도 1100고지에서 밤새 걷다가 차 잡아 타고 내려왔습니다.
만약의 사태를 위해 펑크 수리 공구는 꼭~~~준비하십시요.
여행 다 망칠수도 있습니다. 저는 조금 빡세게 타서 다음날 저녁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 만나서 저녁 얻어먹고 잔다음 일주를 시작했는데 제주도에서 해안도로따라 일주하기는 무지 좋은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끼리 자전거 여행하시는 분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 여행기 같습니다. ^^
제주도에서 마라도 들어갔다가 서귀포에서 아까 말한 1100고지통해서 완전히 일주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올때는 목포로와서 광주까지 자전거 타고 온다음에 광주 터미널에서 자전거 차에 싫고 돌아왔습니다. 야간에 자전거 뒤에 깜박이가 없어서 후레시 달고 다녔습니다. 야간에 타신다면 조심하십시요.
뒤에 깜밖이 매우 밝은 것으로 준비하신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 여행기 같이 됐는데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요새 장마철이라는데 날씨 확인하세여~~
전에 한번 대전서 강화도 가는데 그때 태풍 루사와서 뚫고 올라가는데 내리막길인데도 페달 구르지 않으면 자전거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좋은 날 잡으세요~그리고 또 하나 여비는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밥 사드셔야 할듯 싶은데 10만원으로 부족할듯 합니다. 배값도 필요하고~
암튼 좋은 계획 세우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또 아랫분 말씀이 고속버스, 배, 비행기 추가 요금 받지 않는다고하신분 계신데여 일부 배(고속선)에 따라서 추가 요금받기도 합니다. 또 일부 버스 기사분들 그냥 실으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물어보시고 작은 음료수라도 사드린다면 덜 눈치보일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네여~~ 생각나서 수정해봅니다~~~
썬크림 꼭 챙겨가세요.
후에 제주도가서 너무 따가워서 편의점에서 비싸게 산 기억이 있습니다. 주로 1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중간에 최단거리대로 이동했는데 오히려 더 힘들기도 합니다. 오르막이 심하고해서 그냥 쭈욱 1번국도 이용하는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잠은 침낭을 챙겨가서 중간에 어두워지면 학교같은데 가서 잤습니다. 근데 모기 많고 땀 많이 흘려서 잠을 잘 못잡니다.
참고하세여~ 저는 완도에서 제주도가는 배를 탔습니다. 완도에서 제주도 가는 배값이 제일 싼 걸로 알고있습니다. 완도까지 내려가는 것이 조금 멀긴합니다. 완도에서 제주도가 3시간 반정도 걸립니다. 자전거타고가는 중간 중간에 다른 자전거 여행 하는 사람들 만나기도 했는데 간단히 펑크때울수 있도록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다행히 펑크 안났는데 얘기 들어보니 펑크나서 끌고 오느라고 하루 종일 걸었다는 사람도 봤습니다. 또 제주도에서 같이 동행하는 사람있었는데 그 사람 펑크나는 바람에 옆에서 같이가다가 제주도 1100고지에서 밤새 걷다가 차 잡아 타고 내려왔습니다.
만약의 사태를 위해 펑크 수리 공구는 꼭~~~준비하십시요.
여행 다 망칠수도 있습니다. 저는 조금 빡세게 타서 다음날 저녁 제주도에 도착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아는 사람 만나서 저녁 얻어먹고 잔다음 일주를 시작했는데 제주도에서 해안도로따라 일주하기는 무지 좋은것 같습니다. 여성분들끼리 자전거 여행하시는 분도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 여행기 같습니다. ^^
제주도에서 마라도 들어갔다가 서귀포에서 아까 말한 1100고지통해서 완전히 일주못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올때는 목포로와서 광주까지 자전거 타고 온다음에 광주 터미널에서 자전거 차에 싫고 돌아왔습니다. 야간에 자전거 뒤에 깜박이가 없어서 후레시 달고 다녔습니다. 야간에 타신다면 조심하십시요.
뒤에 깜밖이 매우 밝은 것으로 준비하신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 여행기 같이 됐는데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요새 장마철이라는데 날씨 확인하세여~~
전에 한번 대전서 강화도 가는데 그때 태풍 루사와서 뚫고 올라가는데 내리막길인데도 페달 구르지 않으면 자전거가 움직이지 않습니다. 좋은 날 잡으세요~그리고 또 하나 여비는 조금 부족한것 같습니다. 밥 사드셔야 할듯 싶은데 10만원으로 부족할듯 합니다. 배값도 필요하고~
암튼 좋은 계획 세우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또 아랫분 말씀이 고속버스, 배, 비행기 추가 요금 받지 않는다고하신분 계신데여 일부 배(고속선)에 따라서 추가 요금받기도 합니다. 또 일부 버스 기사분들 그냥 실으면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지나가는 말이라도 물어보시고 작은 음료수라도 사드린다면 덜 눈치보일것 같습니다. 비행기는 안타봐서 잘 모르겠네여~~ 생각나서 수정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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