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전철에 실으려면 한적한 역에서 실어야 합니다...
복잡한 역에서 실으면 십중팔구 제지당합니다..
한적해서 별로 할 일도 없는 곳은 역무원들도 게을르거든요..
서울시내에서는 경복궁역.. 숭실대역 봉천역..
4호선의 경우 이촌역이라든지...
대충 짐작해서 널럴한 곳이면 됩니다...

전 항상 한적한 역을 물색하고 다닙니다...

참고로 얼마전 여친네 집에 놀러갈때는 용마산역이었습니다...